가평군사회복지사협회 '무비 데이' 성료 "최고의 힐링" 호평
가평군사회복지사협회(회장 박재현)가 주최한 '무비 데이‘ 행사가 11월14일(금) 19시 시네마1939에서 회원과 그 가족 및 동료들을 초청하여 40여명이 영화를 함께 관람하는 등 성황리에 막을 내리며, 지역 사회복지사들에게 따뜻한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행사는 현장에서 헌신하는 사회복지사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재충전의 시간을 갖도록 돕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참여 열기가 뜨거워 준비된 47석이 모두 매진되는 기록을 세웠으며, 행사 기간 내내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다.
협회는 참가자들이 영화를 더욱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팝콘, 음료, 김밥 등 다양한 간식을 제공하며 세심한 배려를 더했다.
이날 상영된 영화는 나우 유 씨 미 3로, 참석자들은 영화 내내 높은 집중도를 보이며 즐거워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사회복지사는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가족과 함께 영화를 볼 수 있는 시간이 주어져 감사하다"며, "영화가 정말 재미있어서 스트레스가 모두 해소되는 기분이었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다른 참석자들 역시 "최고의 힐링 시간이었다"고 입을 모았다.
박재현 회장은 "지역 복지 현장을 굳건히 지키는 우리 회원분들이 잠시나마 즐겁고 편안하게 쉬어가는 모습을 보니 기쁘다"며, "앞으로도 회원들의 사기를 진작하고 복지를 향상시킬 수 있는 의미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가평군사회복지사협회는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행사와 교육 기회를 통해 사회복지사의 전문성 강화와 권익 향상에 힘쓸 계획이다.
가평군사회복지사협회 회원가입 및 문의는 안서우사무국 (010-8526-0811)에게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