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면 새마을부녀회, 삼계탕 150인분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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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면 새마을부녀회, 삼계탕 150인분 나눔

이효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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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 설악면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5일 설악면 체육공원에서 사랑의 복날음식 나누기행사를 열고, 삼계탕 150인분을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에게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수력원자력청평수력발전소 후원으로 초복 무더위에 건강관리가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한 취지로 기획됐다. 부녀회원들은 정성껏 조리한 삼계탕을 포장해 각 가정에 전달하며 온정을 나눴다.

 

김정희 설악면 새마을부녀회장은 한수원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지역의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었다각 마을 부녀회장님들과 함께 이웃사랑을 실천하게 되어 더욱 뜻깊다고 밝혔다.

 

이동철 설악면장은 복날 무더위에도 기꺼이 나눔에 나서주신 새마을부녀회원들께 감사드리며, 물심양면으로 지원해 주신 한수원 청평수력발전소에도 고마움을 전한다고 말했다.





○ 제보- 전화 : 031-582-7754, 메일 : 2do_go@naver.com
○ 후원 : 농협 351-1195-0818-23 (예금주:가평팩트-가평을 지키는 사람들의 모임)
○ 저작권자 : 가평팩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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