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초등생 대상 통합예술치료 ‘달팽이놀이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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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 초등생 대상 통합예술치료 ‘달팽이놀이터’ 운영

이효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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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관내 초등학생 대상 통합예술치료 프로그램인 달팽이놀이터참가자를 9일부터 17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달팽이놀이터는 뛰어노는 청소년 사회성을 주제로 신체 활동과 예술적 표현을 결합한 통합예술치료 프로그램이다. 421일부터 616일까지 총 8회기로 구성되며, 참가 아동들이 놀이와 예술을 통해 자기조절 능력과 사회적 기술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돕는다.

 

프로그램은 감정 표현과 대인 관계 향상을 위한 예술활동과 자기 공간과 경계를 인식하는 신체놀이로 구성된다. 이를 통해 협력과 소통의 태도를 기르고, 자신감과 긍정적인 자아 형성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상담복지센터 관계자는 달팽이놀이터는 아동들이 또래와 함께 몸으로 놀고 예술로 표현하면서 사회성과 자기이해를 동시에 키울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며 참가비는 무료이며, 관내 초등학생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고 밝혔다.

 

참여 신청은 포스터 내 QR코드 또는 센터 홈페이지(www.gp1388.or.kr)를 통해 가능하며, 모집 인원은 선착순 10명이다. 자세한 사항은 가평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031-582-2000, 내선 1)로 문의하면 된다.







○ 제보- 전화 : 031-582-7754, 메일 : 2do_go@naver.com
○ 후원 : 농협 351-1195-0818-23 (예금주:가평팩트-가평을 지키는 사람들의 모임)
○ 저작권자 : 가평팩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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