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가평군지회, '마음 나누고 행복 더하는 밑반찬 봉사'
이효상
05.27 11:11
한국자유총연맹 가평군지회가 2024년 5월 가정의달을 맞아 '마음 나누고 행복 더하는 밑반찬 봉사'를 개최하면서 뜻깊은 사랑 꾸러미를 배달하였다.
이날 반찬봉사에는 특별히 김정희(서태원군수사모), 박옥철(여성단체회장), 임대원(자원봉사쎈터장) 등 여러 참여자들이 회원들과 함께 봉사의 정신을 실천하면서 행사를 진행했다.
박경수지회장을 대신하여 유명숙 박경수회장 사모는 "가평 지역사회에 지속적인 봉사를 이어가고 있는 자총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면서 또한 10여년을 한결같이 키다리 아저씨 역할을 하고 있는 남편인 박경수 회장도 존경한다고 말해 봉사 행사 참석자들로부터 함박웃음을 보여주기도 하였다.
한국자유총연맹 가평군지회 회원 일동은 지역봉사를 통해 지회가 앞으로도 꾸준히 그 역활을 수행하자고 다짐하면서 행사를 마무리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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