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수도기계화보병사단, 제29회 환경의 날 대통령 부대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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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0 10:31
육군 수도기계화보병사단(이하 수기사)은 6월 5일 수요일, 환경부 주관 제29회 환경의 날 기념식에서 대통령 부대표창을 수상했다.
1972년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열린‘유엔인간환경회의’에서 참가국들이 환경보전을 위해 공동노력을 다짐하며 6월 5일을 ‘세계 환경의 날’로 제정했다.
우리나라는 1996년부터 법정기념일로 제정하여 매년 환경보전에 공로가 큰 공공기관ㆍ지자체ㆍ개인을 발굴하여 정부포상을 수여하고 있다.
수기사는 △수달 서식처 복원사업, △생태교란종 식물 제거, △장병대상 환경전문가 초청 교육, △지자체 합동 점검 및 환경오염사고 예방 시스템 구축, △환경정화 활동 등 환경보전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우수하게 평가 받았다.
군수참모(중령 박민호)는 “환경문제 또한 국가와 국민을 지키는 안보문제로 인식하고, 환경안보를 지키기 위해 부대 자체적인 노력을 더욱 강화하고, 민·관·군이 함께 하는 다양한 협력활동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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