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경기북부본부, 설명절 소외계층 위문품 전달
이효상
02.02 10:38
설악면 행정복지센터(면장 이동철)는 2월 1일 한국전력공사 경기북부본부가 설 명절을 맞이하여 설악면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 50가구에 백미 10kg 50포를 지원했으며 48가구에는 택배, 2가구에는 방문으로 전달하였다.
이동철 설악면장은 “독거 어르신 및 취약계층을 위해 매 명절마다 직접 찾아와 꾸준히 나눔의 손길을 내밀어주시는 한국전력공사 경기북부본부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국전력공사 경기북부본부(본부장 정치교, 전력지부위원장 이도영)는 “갑진년 새해를 맞이해 모두가 청룡처럼 새해를 활기차게 시작했으면 하는 마음이며 기탁한 쌀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이 편안한 설 명절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후원물품을 전달 받으신 홍OO 어르신은 명절 등 혼자라는 생각이 들 때마다 잊지 않고 찾아와 자신들을 챙겨주어 감사하다며 마음을 표했다.
한편 한전 경기북부본부는 2018년부터 매년 명절 어려운 소외계층의 복지증진을 위해 성금 및 성품 등의 후원을 아끼지 않고 전달하는 등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진행해온 것으로 알려져 지역사회에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
○ 제보- 전화 : 031-582-7754, 메일 : 2do_go@naver.com
○ 후원 : 농협 351-1195-0818-23 (예금주:가평팩트-가평을 지키는 사람들의 모임)
○ 저작권자 : 가평팩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