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이 만개하고 따뜻해지는 계절 봄처럼 가평군에서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이 지속되고 있다. ‘미가푸드(대표 이점수)에서는 4월 26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약 1,000만원 상당의 두부과자를 군에 기탁하여 전달식을 가졌다.

 

미가푸드는 2023년 두부과자 400박스 기탁을 시작으로 2024년에는 이웃돕기 성금 가평읍에 5,00만원, 군청에는 12,000만원을 기탁하는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꾸준히 온정을 전하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미가푸드 이점수 대표는 “나눔이라는 가치 아래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의 온기를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작은 성의지만 관내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봄을 맞을 수 있도록 잘 전달해달라.”고 말했다.

 

이에 서태원 가평군수는 “따뜻한 봄을 맞아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미가푸드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가평군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기탁한 성품 잘 전달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전달받은 두부과자는 관내 저소득층 및 사회복지시설에 배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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