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17일 수요일 오후 1시, 북면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은 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위원장 노성희) 및 재능기부자와 함께 북면 이곡1리 경로당에서 어르신들에게 이ㆍ미용 서비스와 사진 촬영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인 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오늘이 가장 젊은 날을 운영하였다.

오늘이 가장 젊은 날 사업은 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2024년에 새로 시작한 특화사업으로 각 마을 경로당을 방문하여 어르신들에게 이발과 미용을 해드려 예쁘게 단장한 후 사진 촬영을 수행하는 사업이다.

 

이날 진행된 사업에는 30년 경력의 베테랑 미용사인 김남례 원장과 전문적으로 사진을 촬영하는 강병구 새마을지도자가 재능기부를 하여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 어르신들의 만족도가 상당히 높았다.

 

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봉사자들은 숙달된 실력으로 이ㆍ미용 서비스를 제공하였고 사업에 참여한 어르신들로부터 오늘 날씨도 좋은데 깔끔하게 단장하고 사진을 찍어서 기분이 좋았고 다음에도 이런 사업을 진행하면 좋겠다는 평을 받으며 성황리에 마무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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