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교육감기 육상대회 겸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 경기도대표 최종선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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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교육감기 육상대회 겸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 경기도대표 최종선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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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교육지원청은(교육장 이윤순) 415일에 개막하는 2024 교육감기 육상대회 겸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 경기도대표 최종선발전에 가평 관내 초중학교에서 선발된 23명의 육상 꿈나무들을 출전시킨다.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번 교육감기 육상대회는 달리기, 높이뛰기, 멀리뛰기, 던지기 등 다양한 육상종목에서 학생들의 열정이 빛나는 장면들이 펼쳐질 것이며, 학생들이 이번 대회를 통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고, 정정당당하고 멋진 스포츠 정신을 보여주길 기대한다며 대회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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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에 출전하는 학생 선수는 가평중 3학년 김O(800m, 1500m), 2학년 박O(800m, 1500m), 1학년 정O(100m, 멀리뛰기)학생을 필두로 가평초 6학년 오O(800m), 4학년 오O(80m, 멀리뛰기), 6학년 이O(100m, 200m), 6학년 용O(100m, 멀리뛰기), 6학년 권O(100m, 멀리뛰기), 5학년 이O(100m) 9명이다. 일반 학생은 조종초 6학년 김O(멀리뛰기, 포환던지기), 5학년 동O(200m, 800m), 5학년 최O(100m, 200m)가 출전하고, 상색초 5학년 김O, O겸 학생이 100m 종목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미원초 6학년 이O정 학생이 200m 종목에 출전하며, 가평초 6학년 이O홍 학생이 포환던지기에서 자신의 기량을 발휘할 예정이다. 또한 앞으로 가평초를 이끌어갈 3학년 김O, O, O, 4학년 송O, O, O아 학생이 80m, 멀리뛰기, 400m에 출전하여 막내들의 저력을 보여주고자 전의를 불태우고 있다. 특히, 조종초 5학년 동O 학생은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교육감기 육상대회에 출전하면서 이번에는 꼭 좋은 기록으로 시상대에 올라가고 싶다고 속마음을 전했다. 또한, 전날 치러진 여중 3학년 800m 결승에서 가평중 3학년 김O아 학생은 217초의 우수한 기록으로 1위를 차지해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출전권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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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식에 참석한 가평교육지원청 이윤순 교육장은 운동부 지도교사 및 지도자와 출전 학생들을 격려하며이번 대회를 통해 가평교육지원청은 육상인재 발굴을 지원하고, 학생들이 전인적 성장으로 잠재력을 개발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사업을 실천할 것이다.”라며 인사말을 전했다. 또한, 이 교육장은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스포츠클럽 경기를 개최하여 학생들이 스포츠활동을 통해 기초체력과 인성을 모두 기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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