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행렬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LG전자 베스트샵 청평점(대표 노경수)’에서는 새해를 맞아 대학 입학을 앞둔 학생의 학업에 도움이 되고자 140만원 상당의 노트북 1대를 기탁하여 청평면사무소에서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LG전자 베스트샵 청평점 노경수 대표는 “최근 저소득 가구 학생들의 학습 공백과 격차가 심각해지고 있다고 들었다.”며 “어려운 가정형편에서도 학업에 열중하는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이 전파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나눔 실천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에 조두영 청평면장은 “매번 잊지 않고 따뜻한 온정을 전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노트북은 꼭 필요한 저소득 학생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LG전자 베스트샵 청평점은 청평면 저소득 가구의 학생 교육 지원을 위해 매년 노트북을 기탁하여 이웃사랑 실천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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