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가평꽃동네 합동 화재안전점검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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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 가평꽃동네 합동 화재안전점검실시

이효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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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은 지난 11214시경 화재에 취약한 사회복지시설 가평군 꽃동네(조종면 꽃동네길 52)합동 화재안전점검을 시행했다.

 

이번 점검은 가평군청 부군수, 안전재난과, 행복돌봄과, 보건소 건강증진과, 조종면, 가평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등과 합동으로 실시했다.

 

가평 꽃동네는 장애인들이 사용하는 요양시설로 화재가 발생한다면

대규모 인명피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 시설이다.

 

주요 컨설팅 내용으로는 각 시설의 소방 안전 관리자 선임 여부 및 소방설비 설치, 작동여부 전기 기계 접지·누전 차단기 작동 여부 및 통로 바닥에서의 전선 등 배선 위험 방지 조치 가스용기 보관

적정성 여부 및 작업시 안전조치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살폈다.

 

박노극 가평군 부군수는 "모든 군민이 화재 피해 없이 안전하게 겨울을 보내실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함께 화재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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