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평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1일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지사협특화사업인 ‘함께라서 행복한 행복꾸러미 DAY’ 사업을 실시하였다.

이날 행사는 매월 제정된 법정기념일 등을 맞아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지사협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선물 등을 전달하고 안부 및 복지욕구 등을 확인하는 협의체 특화사업으로 총4회 사업 중 4차 사업에 해당된다.

이번 제4차 행복꾸러미 DAY는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독거어르신 및 중장년

취약계층 30가구에 지사협위원들이 크리스마스 선물꾸러미를 직접 전달하고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양옥연 민간위원장은 “작은 온정이 우리 이웃들에게 전파되어 서로의 온기를 나누며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보내길 희망하는 마음으로 준비했다.” 며 “모두가 행복하고 따뜻한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지병록 청평면장은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활동에 감사드리며 대상자분들이 어린시절의 크리스마스의 추억을 떠올리며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맞이할 수 있는 계기가 된거 같다” 며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한 번 돌아보고 따뜻한 정을 나누며 서로를 위하는 모두가 행복한 청평면이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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