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물교회 김수민·김규민 남매, 1년간 모은 용돈 60만원 기부

뉴스모아보기



샘물교회 김수민·김규민 남매, 1년간 모은 용돈 60만원 기부

이효상
bef7b7b7f1a05de22dc88a9b972a0c85_1766025075_8713.jpeg


가평군 샘물교회 김수민, 김규민 남매가 171년 동안 모은 용돈 60만원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탁하며 지역사회에 온정을 전했다.

 

지난해에도 기부를 했던 이들 남매는 매달 받은 용돈을 아끼며 1년 동안 꾸준히 모아 기부를 실천했다.

 

기부에 참여한 남매는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할머니의 모습을 보고 자연스럽게 기부를 결심하게 되었다용돈을 받을 때마다 조금씩 모았는데, 어려운 분들께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니 기쁘다며 소감을 전했다.

 

서태원 상면장은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용돈을 모아 이웃을 돕겠다는 마음이 정말 대견하고 감사하다, “남매의 따뜻한 마음이 많은 분들에게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제보- 전화 : 031-582-7754, 메일 : 2do_go@naver.com
○ 후원 : 농협 351-1195-0818-23 (예금주:가평팩트-가평을 지키는 사람들의 모임)
○ 저작권자 : 가평팩트
0 Comments

 
배너가 없습니다.
많이 본 뉴스
글이 없습니다.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KakaoTalk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