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평교육지원청(교육장 이정임)은 오는 10. 17.(금)~23.(목)까지 부산광역시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 106회 전국체육대회 참가 선수들을 사기를 높이고, 선전을 기원하기 위해 학교로 찾아가는 참가선수 격려 자리를 마련하였다.

이번 전국체육대회에는 가평 관내 고등학교 3개교에서 학생 선수 19명이 카누, 사이클, 육상, 철인 3종 4개 종목에 경기도 대표로 출전하여 경기를 진행한다.

우리 지역을 대표하여 참가하는 학생선수단은 지난 수개월간 구슬땀을 흘리며 훈련에 매진해 왔으며, 학업과 운동을 병행하면서도 꿈을 향해 정진해 온 노력의 결실을 이번 무대에서 선보이게 된다.

가평교육지원청 이정임 교육장은 학교로 찾아가는 사전 격려를 통해 학생 선수와 지도자에게 격려금과 편지를 전달하며, “우리 학생 선수들이 그동안의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길 바란다”며 “결과보다 과정 속에서 배운 도전정신과 스포츠맨십이 앞으로의 삶에도 큰 자산이 될 것이며,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선수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라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 제보- 전화 : 031-582-7754, 메일 : 2do_go@naver.com
○ 후원 : 농협 351-1195-0818-23 (예금주:가평팩트-가평을 지키는 사람들의 모임)
○ 저작권자 : 가평팩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