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내 초등학교 13개교 참가 중 초등 힐링부에서 연하초가 최종 우승

◦ 학생들에게 축구대회를 통해 건전한 스포츠 문화와 활기찬 학교 분위기 형성에 기여

가평군 연하초등학교(교장 이현랑)는 30일(수), 가평종합운동장 및 보조경기장에서 열린 ‘제36회 가평군수기 초·중·고 축구대회’에 참가하여 초등 힐링부에서 작년에 이어 전승으로 2연패를 달성하였다.

제36회 가평군수기 초·중·고 축구대회는 가평군 체육회 주최하고, 가평군 축구협회가 주관하는 대회로서, 힐링부는 3개 학교(연하초, 대성초, 상색초)가 참가하여 8인제 경기로 진행하였다.

연하초는 상면체육회와 학교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아 풀리그 결과 최다 승점과 전승으로 최종 우승을 차지하였다. 또한 최우수 지도자상에는 김용준 선생님, 최우수 학생은 6학년 성현승 학생이 선정되었다.

연하초는 앞으로도 학생들이 행복하고, 즐거운 학교생활을 할 수 있게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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