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신일, 국민의힘 당내 경선에 대해서...
인터뷰 전문 중 발췌...
권신일:
제가 선거 운동 시작하면서 다른 제가 싫어했던 것 중의 하나가 다른 사람들 비방하는 데만 열을 많이 내고 정작 자기 거는 뭐냐고 할 때, 네거티브한 선거 방식이 되게 재미를 보는 것들을 많이 봤어요
그런 방식도 효과적인 거는 알겠으나 제 경우는 제 이야기만 할 시간도 없을뿐더러, 않을뿐더러 아까 말씀드렸듯이 분명히 말씀드릴 수 있는 거는 잘난 체하지는 않을 겁니다
제가 95년도 처음 들어왔을 때 그 잘나가던 강삼재 사무총장부터 시작해서 최근에 뭐 찐 윤 뭐 이런 사태 이르기까지 그때그때 정말 잘나가 똑똑하고 잘나가는 분들을 봤을 때 그 순간 잘난 척하면은 어떻게 된다는 거를 제가 많이 봐 왔어요
그래서 저는 제가 진짜 막 스킨십도 물론 늘려야 되는데 분명한 건 잘난 척하면서 가면 한 방에 간다 그리고 그거는 사람들이 하늘이 벌을 준다는 걸 많이 봐서 그런 일은 절대로 안 할 거고 이게 국회의원이라는 것은 사실은 지역에서 여론도 중요하고 또 중앙에서 공천도 굉장히 중요합니다
그 두 가지가 서로 이제 맞아져서 한사람이 뽑아질 텐데 과연 지금 한 여섯 명 정도가 나왔다고 하는데 저는 이번 중앙당의 공천 기준은 쭉 나와 있지만 결국은 한동안 비상대책 위원장도 밝혔듯이 우리나라가 산업화 다음에 80년대 민주화 다음에 계속 선진국 된 거 같으면서도 아닌 거 같거든 막 느낌이 뭐냐면 선진국 사회에는 전문가들이 자기 일들을 제대로 펼쳐 가는 거라고 생각하는데 그렇다면 전문가 영역에서 일을 충분히 해서 경쟁력 있는 사람이 정치라는 또 전문적인 영역에서 그 노력을 토대로 일을 할 수 있어야 되는데 그런 게 바로 요번에 한동훈 위원장이 제시한 그 중앙당의 공천 기준의 가장 중요한 위치 그렇다면 여섯 명 중에 그 전문가로서 경력을 쌓아왔고 또 대한민국에 기여할 수 있는 같은 경우에는 관광이기도 하고 이런 분야를 할 수 있는 사람이 과연 어 몇 명이나 있겠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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