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라이온스클럽(회장 강운기)은 1월 24일(금), 강운기 회장을 비롯한 15명의 회원이 참여하여 「행복더하기 사업」의 7탄인 설맞이 봉사를 실시하였다. 

이날 행사는 가평라이온스클럽의 회원들이 가평읍에 거주하는 저소득계층 5가구에 직접 방문하여 안부를 여쭈고, 40만 원 상당의 성금 및 성품을 전달하는 것으로 진행되었다.

강운기 회장은 “우리 민족의 대명절인 설날을 맞아 모든 이웃들이 행복한 명절을 지내시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봉사를 진행하게 되었다. 

우리 주변의 취약계층에 직접 방문하여 생활환경을 확인하는 이번 봉사를 통해 많은 것들을 느끼게 되었으며, 앞으로 우리 가평라이온스클럽은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해 필요한 봉사가 무엇일지 고민하고 실천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으며,

장석조 가평읍장은 “항상 가평의 소외계층을 위해 직접 활동하고 봉사하며 필요한 물품을 아낌없이 지원해 주시는 가평라이온스클럽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다. 가평읍에서도 가평라이온스클럽의 활동에 적극적으로 협력할 예정이니, 2025년에도 활발한 봉사를 이어 나가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가평라이온스클럽의 「행복더하기 사업」은 사랑의 쌀 기탁, 추석맞이 불우이웃돕기, 주거환경개선사업, 온열매트지원, 난방연료지원, 장학금지원, 설맞이 봉사까지 총 7탄까지 진행되어 왔으며, 총 10탄까지 예정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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