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지원 

○송기욱 의원 송기욱 의원입니다. 과장님 보고 잘 들었습니다.

그 어느 때보다도 지금은 아주 우리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이 1929년도 대공황 이후에 최고의 위기다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대통령께서도 국정 운영에 특히 우리 소상공인들, 자영업자들을 먼저 생각하고 또 정책을 그쪽에 많이 쏟아내고 있습니다. 저희 가평은 주로 다 아시다시피 우리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이 10인 이상 자영업 소상공인들이 한 5400명 정도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 어려운 시기에 지금 코로나19로 인해서 좀 더 탄력적이고 선제적인 우리 자영업자들이 거의 뭐 고사상태, 폐업 또 거의 많이 이제 더 잦아지는 걸로 이렇게 피부에 와닿고 있는데 선제적인 정책적인 지원이 필요할 때 아닌가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총괄적인 제가 업무보고를 받으면서 업무보고 내용에 보니까 17쪽에 우리 토대로 해서 전체적인 내용을 말씀을 드리는데 그런 부분을 좀 우리 과장님께서는 구상하고 계십니까?

○일자리경제과장 유양덕 네, 지금 그 창업타운 관련해서 말씀하신 사항이지요?

○송기욱 의원 일반 자영업자들.

○일자리경제과장 유양덕 일반자영업이요.

○송기욱 의원 네.

○일자리경제과장 유양덕 지금 뭐 업무보고에서도 말씀드렸지마는 단기적인, 단기적인 대책 같은 경우는 금년에도 뭐 중앙정부에서 했지마는 우리 지자체에서도 내년에 코로나 사태가 당분간 좀 지속되지 않을까 생각을 해서 단기 지원책으로 해서 경영안정자금이라든가 또 청년창업이라든가 이런 부분에 대해서 조금 우리 군 재정 여건에 맞게끔 좀 반영하려고 노력했고요. 그 외에 어떤 골목상권 활성화라든가 정책적인 차원이나 또 다른 이제 이런 제도적인 부분도 저희가 지금 계속 조례 정비라든가 아니면 다른 시책을 지금 계속 발굴해나갈 계획입니다.

○송기욱 의원 네, 제가 아까 말씀드린 대로 좀 새로운 정책을 가평군 현실에 맞는 정책을 발굴하셔서 소상공인들이 도움이 되도록 이렇게 지원을 강구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일자리경제과장 유양덕 네, 뭐 타 시군의 사례나 이런 거를 계속 지금 저희도 캐치를 하고 있고요. 하여간 지속적으로 저희도 소상공인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송기욱 의원 또 한 가지는 저희 소상공인지원팀이 있지요?

○일자리경제과장 유양덕 네.

○송기욱 의원 제가 보기에는 지금 가평 전통시장 내에 새로운 전통시장이 다른 지역 면에도 청평면이나 조종이나 또 설악이나 이렇게 지금 시작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일자리경제과장 유양덕 일단 가평 청평 설악이 다 등록이 됐고요. 조종면 같은 경우는 이제 초기 등록을 하기 위한 초기적인 어떤 그런 기초적인 단계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송기욱 의원 그런데 이제 보니까 저희가 이 시장 규모가 읍에서 면으로 확대돼서 등록이 되다 보니까 지금 소상공팀이 지원하는 데 효율성이 좀 떨어지는 것 같아요. 그래서 다 많은 인구가 자영업, 시장 상인들한테 그런 우리 지원하는 그게 좀 부족한 것 같아요. 그래서 항상 보면 뒤쫓아가는 또 그런 부분이 있는 것 같아서 인력이 좀 부족하지 않으세요?

○일자리경제과장 유양덕 지금 뭐 말씀하신대로 가평군에 주력 산업이라고 하면 서비스업이 대다수이다 보니까 그쪽 분야에서 요구하는 사항이 뭐 기존에도 있었지만 코로나 사태 이후에 많이 증가를 했습니다. 그래서 그거에 관련된 상당한 민원도 많고 또 새로운 어떤 업무도 많이 생겼고 또 지금 말씀하신대로 앞으로 가평군에 어떤 특성이나 지금 코로나로 인해 침체된 경기 활성화로 인해서 무엇보다도 소상공팀이 뭔가 좀 활성화 되어야 되지 않느냐 그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송기욱 의원 그래서 본 의원이 혹시나 앞으로 우리 군에서 기구 개편이 계획이 있다라고 하면 우리 소상공인 쪽에 그 인력을 보충해서 지금 어려운 시장 상인들이나 또 자영업자들한테 충분히 소통할 수 있도록 같이 호흡할 수 있는 그런 인원이 필요하다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좀 과장님께서 그 부분을 깊이 생각해 주시기를 당부의 말씀을 드립니다.

○일자리경제과장 유양덕 네, 알겠습니다.

○송기욱 의원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