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라섬UCC공모전.  

○강민숙 의원 네, 과장님 설명 잘 듣고 있습니다. 페이지 23페이지 한번 봐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 자라섬 UCC 전국 공모전을 하시겠다고 하신 것 같은데 저는 굉장히 좋은 계획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자라섬 홍보에 대해서 한 가지만 덧붙여 말씀드리고 싶어요. 요즘은 이제 지금 자라섬에 대해서 뭐 여러 가지 공영방송으로 홍보도 한 두어 번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제 요즘은 젊은 세대가 지금 자라섬에 오는 그 연령대를 보면 거의가 좀 젊은 세대보다는 나이가 있으신 분들 위주로 좀 많이 오시더라고요. 그렇다면 이제 저희가 홍보 방향을 키포인트를 조금 낮춰야 될 필요가 있지 않나. 그래서 저희는 UCC 영상 공모전 이런 것과 더불어서 좀 유명한 유투버 한두 명 정도는 자라섬으로 끌어들여서 이런 유투버를 통한 광고, 그러니까 요즘은 공영방송보다는 오히려 인터넷을 통한 그런 방송이 더 효과가 있지 않을까 싶어서 덧붙여서 말씀을 드려봅니다. 그래서 과장님 혹시 그런 쪽으로는 계획이 없으신지.

○기획감사담당관 박재홍 네, 지금 의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UCC 공모전도 저희가 이제 젊은층뿐만 아니라 전세대를 아우르기 위해서 시행하는 거고요. 마찬가지로 저희가 파이넌트기자단*이라고 해서 16명 기자단을 운영하고 있는데 이 사람들이 블로그를, 가평군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9월달까지 한 200만이 다녀갔습니다. 그럴 정도로 전문가들이시기 때문에 그런 부분도 저희가 착안해가지고 내년도에는 더욱더 인터넷 쪽에 심지어는 유투브 쪽에 홍보를 더 강화하도록 하겠습니다.

○강민숙 의원 네, 블로그는 이미 블로그 기자단 운영은 이미 익히 알고 있어요. 그래서 앞으로는 좀 더 이렇게 앞서나가는 신세대적인 방법을, 좀 더 연구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기획감사담당관 박재홍 네, 알겠습니다.

○강민숙 의원 네, 이상입니다.

https://youtu.be/REP9wKdFtHk (클릭)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

 ○강민숙 의원 과장님 설명 잘 듣고 있습니다.

  12페이지를 좀 봐 주시기 바랍니다.

  계속사업인데요. 뭐 태양열이라든지 지열이라든지 저희가 신재생에너지 보급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일자리경제과장 유양덕 네.

○강민숙 의원 코로나19 때문에 우편접수까지 이렇게 병행하겠다고 하셨는데 좋은 방법 같고요.

  제가 지난 연도에 접수를 하면 내가 몇 번째 접수자인지 그걸 좀 이렇게 접수 민원인한테 오픈해 달라고 했는데 지금 그게 이루어지고 있는지 궁금해서 말씀드립니다.

○일자리경제과장 유양덕 접수는 저희가 현재까지 대부분이 이 사업 추진하는 게 개개인의 어떤 그런 사업추진의 어떤 방법이라든가 이런 게 좀 어렵기 때문에 대부분이 이런 사업을 하는 그런 업체가 관내 주민들이 필요한 사람들을 이렇게 거의 모집식으로 해서 그분들이…… 그분도 신청을 사실 대행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접수에 대한 부분은 개개인이 저희한테 알고자 해서 이렇게 전화 온 적은 없고요. 그 업체들이 대행하기 때문에 그 업체들한테만 저희가 설명은 드렸습니다.

○강민숙 의원 업체대행보다는 제가 지난해에 그 민원을 받고서 아마 행감 때 말씀드린 내용으로 저는 기억을 하고 있거든요. 그러니까 업체대행이라 하더라도 그 업체에서 10개의 가구를 대상으로 해서 넣었을 수도 있고 그리고 개인이 간혹 가다가 하는 수도 있고, 그렇다면 내가 업체에 했더라도 그 업체를 통해서 접수 한 번…… 순차가 내가 열 번째다, 스무 번째다, 내가 올해 혜택을 받을 수 있겠다 없겠다, 어떤 거기에 대해서 대상에서 제외되는 대상이 아니고서야 그런 게 이제 궁금증이 있어요. 궁금증이 있는데 접수를 함으로써 그것이 오픈이 됐을 때는 그게 한순간에 다 해결이 되는데 내가 접수를 했는데 이게 올해 내가 사업 대상이 되는 건지 안 되는 건지 그것조차도 몰라서 여기저기 전화했더니 그거 확인조차도 어려운 경우가 있어서 제가 한번 말씀을 드렸었거든요.

○일자리경제과장 유양덕 저희가.

○강민숙 의원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이뤄지지 않고 있다는 것은 좀 아닌 것 같은데요.

○일자리경제과장 유양덕 하여튼 간 저희가 그런 또 사항이 올해 발생하지 않았기 때문에 좀 등한시 했는데 죄송하고요. 향후에 저희가 본인이 필요한 사항이 있다면 알려 드리도록 하고요.

  또 저희가 지금 신재생 보급 사업은 사실 매년 1억 가지고 지금 이렇게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데.

○강민숙 의원 그러니까요. 예산 범위 안에서만 하는 사업이니까 주민들이 더 궁금한 거예요.

○일자리경제과장 유양덕 우리 가평군의 지금 에너지사업 기조는 아까도 신규 사업으로 말씀하셨지만 융복합사업 쪽으로 좀 많이 전환을 할까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강민숙 의원 어쨌든 좀 이렇게 공개하는 거에 대해서 큰 지장이 있거나 어려움이 없다면.

○일자리경제과장 유양덕 아니, 개별적으로는 해 줄 수 있습니다.

○강민숙 의원 그러게요. 개별적으로 그 민원인한테 알려 주면 되는 거지 이걸 뭐 전체한테 하라는 건 아닙니다.

○일자리경제과장 유양덕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강민숙 의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