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영호' TM특별보고 문건' 폭로, "가평군수도 .. 3선 군수가 되니.. 내 형제처럼.."
29일 서울신문은 단독으로, ‘전도 특공대’ 꾸려 가평을 통일교 수도로… “인구 10% 축복”이라는 기사를 보도했다.
윤영호 전 본부장의 ‘한학자 총재 보고 문건’ 입수 폭로
‘전도 특공대’ 투입해 가평 장악 시도…
■ 특별보고 문건의 실체: '가평 인구 5%인 3200명이 80여 대의 버스', '가평군수도 평화대사로 3선 군수가 되니..'
보도에 따르면,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이 한학자 총재에게 보고한 TM(True Mother. 참어머니)특별보고 문건에는 가평을 통일교의 성지이자 수도로 완전히 구축하려는 계획이 상세히 적시되어 있다.
‘TM 특별보고’는 총 3000여 쪽에 달하며 2017년 8월부터 2023년 4월까지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 등이 한학자 총재에게 보고한 내용이다.
통일교 제2지구장이었던 황모씨는 “청심특별교구에서는 120명으로 구성된 전도특공대가 가평군 전역을 돌면서 축복활동을 전개하고 있다”며 “현재 가평 인구의 10%가 축복을 받았고, 가평 인구 5%인 3200명이 80여 대의 버스로 이번 대회(희망전진대회)에 참석한다”고 밝혔다. 이어 “가평은 명실공히 천일국 수도로서의 환경창조가 완성되게 된다”고 강조했다.
지역 정치인에게 접근한 정황도 담겨있다.
윤모씨는 “지역 유지들을 항상 교육해 놓으면 그중에서 모든 국가지도자가 배출됩니다”며 “가평군수도 평화대사로 3선 군수가 되니 내 형제처럼 반가웠습니다”고 말했다.
당시 3선을 한 가평군수는 김성기 전 군수로 추정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