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라섬 재즈축제 문제 - 군정질의(강민숙의원)
자라섬 재즈 페스티벌 문제 - 강민숙 의원
○강민숙 의원 네, 네.
과장님 설명 잘 들었고요.
자, 그러면 이제 ‘21년도에 지금 어쨌든 또 대면행사를 지금 준비하고 있는 거 아닙니까?
○문화체육과장 장석조 네, 계획은 지금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강민숙 의원 과장님께서 그러면 코로나19 내년에는 이 대면행사를 재즈페스티벌을 할 수 있을 정도로 안정화될 거라고 이렇게 생각을 하신다는 말씀이시잖아요?
○문화체육과장 장석조 저희가 그렇게 해서 희망을 가지고서 계획을 업무계획을 다 짠 겁니다.
○강민숙 의원 그럼 비대면에 대한 계획은 또 별도로 그럼 되어 있는 겁니까?
○문화체육과장 장석조 아까 음악역 4개소 음악 그 부분에서 보고드렸다시피 별도로 온라인 콘서트 하는 내용으로 담겨져 있습니다.
○강민숙 의원 지금 혹시 과장님께서는 자라섬 페스티벌에 대해서 주민들이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지 지금 파악은 하고 계세요?
○문화체육과장 장석조 예전에 제가 봤을 때는 경제적인 부분에서 많은 얘기들을 하셨었고요.
○강민숙 의원 예전이 아니라 지금 현재를 말씀드리는 겁니다.
○문화체육과장 장석조 현재에서는 구체적으로 파악은 못 했습니다.
○강민숙 의원 그렇지요?
○문화체육과장 장석조 네.
○강민숙 의원 근데 지금 예전에 파악하고 계신 그것이 지금 현재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주민들이 올해 2억 5000 예산 세워 준 것까지도 말씀을 하실 정도로 지금 자라섬 재즈페스티벌이 지역경제 활성화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요즘도 또 다시 그게 이슈가 되고 있는 것이 자라섬의 꽃축제 때문에 축제에 오면서 지역경제에 지금 주민들이 많은 좋은 의견들을 주시고 계세요. 그렇다 보니 그와 견주어서 자라섬 페스티벌은 어떠냐 이런 비판의 목소리들이 지금 다시 또 일어나고 있는 상황이거든요. 그런 데에다가 지역경제에 지역주민들이 다 소외되어 있고 소음이라든지 교통이라든지 이런 거에 대한 불평불만, 갈등만 지금 계속 야기시키고 있는데 지금 2021년도 대면에 대한 축제예산을 보면 각종 주민참여 프로그램이라고만 되어 있지 이걸 어떻게 쓰임새를 주민들의 이런 갈등을 어떻게 풀어갈 것인지에 대한 고민 방법은 담겨 있는 겁니까?
○문화체육과장 장석조 그래서 아까도 말씀드렸다시피 세부 계획은 아직 나온 건 아니고요. 저희가 온라인 이번에 추경에 예산 세워 주셔서 지금 진행 중에 있는데 그게 끝나면 11월 중에 전반적으로 저희가 평가해서 보고드릴 거고요. 이거는 보조업체가 문화현상이라고 윤재진 대표가 하는 보조단체가 있습니다. 거기랑 해서 세부계획은 아직 짠 거는 아닙니다. 그거는 별도로 나중에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강민숙 의원 네, 당연히 이번 2억 5000에 대한 온라인 축제에 대해서 성과평가가 있어야 될 것이고.
○문화체육과장 장석조 네, 그거는 보고드릴 겁니다.
○강민숙 의원 저희 의회에도 보고해 주셔야 될 게 마땅하고요.
○문화체육과장 장석조 네.
○강민숙 의원 그리고 2021년도에 대한 계획도 그냥 뭉뚱그리는 게 아니라 상세하게 해서 좀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과장 장석조 네, 그렇게 해서 보고드릴 계획에 있습니다.
○강민숙 의원 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