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수첩] 복장리, 항사리 3차 광역화장장 추진 없고 마을 화합으로...
이효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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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16 18:57
[가평Fact] 13일 취재수첩 " 복장리, 항사리 광역화장장 3차 유치 준비" 기사에 대하여 복장리 전 이장과 장사시설 반대 대책위원장은 마을에서 광역장사시설과 관련하여 마을 주민들도 3차 추진을 알지 못하며 어떠한 일체의 추진 행위도 없으며 뿐만 아니라 지난 1,2차 추진 과정에서 복장리 마을 주민들 간 갈등을 봉합하고 화합으로 나아가고 있음을 밝혔습니다.
항사리 이장 또한 마을에서 3차 추진을 진행하는 행위는 없음을 확인하였고, 향후도 지금처럼 마을 이장으로서 역할에 충실하여 치우침 없이 마을을 안정되게 할 것임을 밝혔습니다.
또한 가평 Fact는 지난 13일 취재수첩을 통해 복장리와 항사리에서 일부 주민으로 지칭된 추진 희망인은 위 복장리, 항사리의 이장이나 관계자가 아님을 명백히 밝히며, 기사와 관련한 댓글에 불필요한 오해를 불러와 피해를 입은 복장리 전 이장님과 관계자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 드립니다. 다시한번 복장리 전 이장님은 이 기사에 지칭된 일부 추진 주민이 아님을 밝힙니다.
복장리와 항사리가 빠르게 주민간 마을의 화합을 이루어 가고 있는 가운데 언론도 기본에 충실하여 주길 당부하였습니다.
최근 장사시설 유치와 관련하여 발생한 여러 갈등을 가평군은 적극 행정을 통해 소통과 안녕의 가치를 깊게 새겨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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