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수첩] 상천테마파크 위탁사업으로 본 토착비리 의혹과 지역 언론의 권력화 병폐 진단
이효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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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09 19:37
[가평fact]
136억원이 투입된 상천농촌테마파크는 군수, 공무원, 지역언론 기자, 지역유지와 위탁사업자 등이 개입된 전형적인 토착비리로 의심 받는 사건으로 본질적으로 가평군 관내 대규모 공모-위탁사업의 고질적인 관행과 타성적 행정이 가져온 가평 사회의 만성적 병페가 결국 곪아 터져버린 것입니다.
현재 경기북부경찰청 반부패수사부 1대에서 수사가 진행되고 있어 이번 기회에 군민 스스로 깨어나 다시는 이런 병폐가 되풀이 되지 않도록 군의 행정을 감시하고 개혁할 수 있는데 힘을 모아야 할 것입니다.
자세한 사건의 개요와 전망에 대해선 영상을 통해 확인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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