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기 군수 C군의원 폭행 의혹, 참석한 L군의원 사실 밝혀야...
1. 술자리 폭행 의혹, 동석자들 서로 말 맞추기 했나?
지난 2일 김성기 군수가 술자리 회동에서 C군의원을 폭행했다는 의혹에 대해 당시 동석자들이 "술값 계산시 조금 밀친 것 뿐이다"거나 "다툼이 있었고 멱살잡이 까지는 했으나 폭력은 없었다"고 서로 말 맞추기를 했다는 제보가 속출하고 있다
취재 결과 당일 술값은 계산되지 않았으며, 이후 현금이 아닌 결제수단으로 술값을 지불한 것으로 파악되고 일방적인 폭행이 있었던 것으로 파악된다
2. C군의원 해당 지역구 주민들 심정은?
지역주민들은 "믿을 수 없는 일이 벌어졌다. 군수가 군의원과 다투고 급기야 폭력을 행사했다면 이는 주민이 군수에게 폭행 당한 것과 같다." 라며 군의회와 의원출신 지역 원로들이 나서서 철저히 진상을 조사하고 강력한 처벌 조치가 이루어지길 요구하고 있다.
분노와 더불어 C군의원에 대한 지역민들의 동정 여론이 확산되고 있고 진실을 밝히기 위한 움직임들이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3. 지역민들의 원성이 높고 폭행의 진실 여부뿐만 아니라 폭행의 원인에 대해서도 무수한 설왕설래가 있다
다툼의 원인이 무엇이길래 폭행 사태가 발생 한 것인지 의혹의 당사자들은 감추지 말고 진실을 밝혀야 한다.
4. 키맨, L군의원
가평군의회 L군의원은 사건 당일 김성기 군수와 함께 동석한 것으로 파악된다
L군의원은 평소 C군의원과 돈독한 친분 관계이고 또한 김성기 군수와도 평소 잦은 술자리를 가지는 관계로 이번 사건의 전말을 알고 있을 것으로, 사태 해결에 원칙과 객관적 책임있는 자세가 요구된다.
현재 가평군의회는 의원 전원이 17일까지 연수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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