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기군수 술자리 회동에서 C군의원 폭행 의혹 논란
이효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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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15 19:23
[10월 19일 김성기 군수 입장문]
지난 11월 2일 저녁 가평읍 모 식당에서 김성기 군수가 술자리 회동을 가지면서 같은 당 소속 C군의원과 심한 언쟁을 하고 폭행을 했다는 의혹이 공무원 사회에 퍼지며 논란이 되고 있다.
저녁 술자리 회동은 가평군 관계자의 식당 예약을 통해 이루어졌고, 이 자리에는 김성기 군수와 측근들, 공무원 및 군의원 2명을 포함하여 7명 정도가 참석한 술자리 회동이었다.
김성기 군수와 심한 다툼을 한 같은 소속 정당 C의원은 폭행은 전혀 없었으며 지역구와 지역 주민들의 어려움이 가중되어 왔고, 김성기 군수와 사이가 평소부터 좋지 못한 것에서 비롯된 과장된 소문이라는 입장인 것으로 파악된다.
그러나 최근 김성기 군수가 여러 불미스런 사건과 의혹에 중심에 서 있고, 술자리 회동에서 심한 다툼이 있었던 것은 사실인 것으로 파악되어 김성기 군수가 20여대 이상 C의원에게 일방적인 폭행이 있었고 이를 말리는 과정에서도 주먹다짐이 있었다는 의혹이 쉽사리 가라앉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군수가 군의원을 폭행한 것이 사실이라면 이는 결코 가볍지 않은 사안으로 더욱이 선거를 앞둔 민감한 시기에 공직기강을 바로 세워야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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