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이 지난 11월부터 '가평 한 달 살기' 정책으로 진행한 [2022 리틀 포레스트 in 가평 다보록다보록] 프로젝트는 가평을 주제로 회화, 조형, 사진, 영상 등 다양한 장르의 6인의 청년 예술가들을 참여시켜 영화 [리틀포레스트] 처럼 고향으로 돌아오거나 복잡한 도시의 삶에서 벗어나 지역에서 삶을 꾸려가려는 예술가의 지역 정착을 위한 첫 발걸음으로 12일부터 19일까지 음악역1939 3층에서 전시회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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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영, 이은경, 여립, 정윤진, 조혁수, 주희란 6인의 청년 예술가들의 작품을 통해 가평은 새롭게 해석된다.

이번 프로젝트와 전시회를 기점으로 가평은 미래로, 문화도시로 발돋음하고 음악역1939와 주변 상권을 연계하여 서울 문래동 [문래 창작촌] 처럼 지역경제 활성화를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