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후 2시 가평 소회의실에서 제4회 군계획(분과)위원회 개최되었다. 

오늘 군계획(분과)위원회에서는 허가업체 서류 미비 등으로 제3회 군계획위원회에서 심의가 진행되지 못한 상면 태봉리 폐기물 종합재활용업 용도변경과 관련된 심의도 진행되었다.

태봉리 폐기물 종합재활용업 용도변경과 관련하여 지난 심의(재심의) 이후에 관련된 추가 심의 내용은 없었고, 화물차 진입 회전반경 및 교행차로 등을 심사하였으나 부결 처리되었다.

폐기물처리시설까지 들어가는 진입로는 현재 농로와 생활도로로 이용되는 하천부지내 도로로써 폭 3m 내외의 좁은 곳이다. 허가를 받기 위해서는 피양차로 4구간과 회전반경 2구간 확보가 선결 과제이나 아직까지 해결하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태봉리 폐기물 종합활용업 용도변경과 관련하여 최종 결과는 자원순환과를 통해 3월에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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