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수첩] 김성기 가평군수 주민 소환 청구 취지 및 이유
[가평Fact] 아래 광역화장장 반대, 김성기 가평군수 주민소환의 전문을 게재 합니다.
-아 래-
주민 소환 청구 취지 및 이유 [전문]
[청구 취지]
김성기 가평군수는 청정자연, 관광도시인 가평군에 기피, 혐오시설인 장사시설을 구리시, 남양주시, 포천시에 먼저 제안하고, 가평군 군민들에게 납득할만한 설명이나 동의도 없이, 가평군 지역내에 공동형 종합 장사시설 사업을 추진하여, 지역주민들간의 찬반으로 인한 갈등과 편가르기를 계속적으로 양산, 군수로서의 막중한 책임을 져버렸습니다.
가평군은 경기연구원 조사에 의하면 전체사업체의 65.5%가 관광관련 사업체이며, 전체종사원의 47.4% 관광관련 산업에 종사하고 있는 관광관련산업이 주산업인 도시이며, 수도권이라는 지리적 여건, 청정 자연 환경적 요건을 활용, 관광, 수상레저, 체험으로 40여년간 민간차원에서 노력으로 쁘띠프랑스, 아침고요수목원등 관광지, 전국에서 가장 많은 펜션, 숙박시설, 수상레저, 짚라인등 체험시설, 음식점이 활성화되었으며, 국내외 관광객이 년간 600~ 1,000만명이 찾는 수도권 최고의 관광 가평, 청정자연 가평으로 이미지가 각인되었으며, 관광객들이 방문하여 소비를 하여야 살아갈 수 있는 도시이다.
이는 3선인 김성기 가평군수도 수차례 언급하였다. 김성기 가평군수 "관광객 1000만 시대 인프라 구축"
[뉴시스] 입력 2016.07.19
"가평은 발길 닿는 곳이 풍경이 되고 음악·레저·스포츠로 고단함을 덜어내 힘을 북돋아주는 자연생태도시이자 문화관광지역입니다."
김성기 가평군수는 19일 민선 6기 2주년을 맞아 가평이 자연과 문화관광이 공존하며 힐링할 수 있는 초록공간과 상품을 넓혀온 결과라고 말했다.
가평은 인구가 6만3000명에 불과하지만 연간 관광객이 1000만명에 달하는 수도권 대표 관광도시다. 하지만 앞으로 관광의 중심 소비층은 더 다양한 즐길 거리와 문화 콘텐츠를 요구할 것은 자명하다. 김 군수는 특히 지역가치 향상과 경제 활성화를 위해 자라섬국제재즈페스티벌, 어설픈연극제, 뮤직 빌리지, 밀리터리 테마공원 조성사업 등에 대한 완성도를 높여 1000만 관광객 시대를 열고 파이를 늘려 가는데 모든 역량을 집중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https://news.joins.com/article/20328378
[기초지자체 2020년 새해 설계]
김성기 가평군수, 군민이 행복한 길은 '관광'
즘 이광덕|승인 2020.01.23
"가평군 발전의 성장 동력은 관광입니다."
김성기 가평군수는 올해 관광 종합발전 계획을 세워 관광도시를 만드는 데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관광자원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지역경제를 살리겠다는 것이다. 그는 열악한 재정에 군민 모두가 행복할 수 있는 길은 오직 관광뿐이라고 말한다. http://www.incheon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1020157
김성기 가평군수 본인이 기회가 있을때마다 언급한였듯이 “군민 모두가 행복할 수 있는 길은 오직 관광뿐이라고 말한다.” 며 관광, 문화육성에 역점을 두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구리시, 남양주시, 포천시에 공동형 종합장사시설을 먼저 제안하고, 상호양해각서를 작성하고 ,기피 혐오시설임에도 가평군 군민들에게 납득할만한 설명이나 동의도 없이, 가평군 지역내에 공동형 종합장사시설 사업을 추진하여, 지역주민들간의 찬반으로 인한 갈등과 편가르기를 계속적으로 양산하고 있는 김성기군수를, 도저히 가평군수로 인정할 수 없기에 가평군의 주권자인 가평 군민들이 김성기군수를 가평군수직 소환하고자 합니다.
[청구 이유]
1. 코로나로 인해 이동제한, 집합금지로 인한 가평 방문 관광객수 급감으로 가평군민은 어려움을 감내하고 있는데, 김성기 가평군수는 기피, 혐오시설인 공동형 종합장사시설을 구리시, 남양주시, 포천시에 먼저 제안하여, 군민들에게 분노와 상실감을 안겨준것 자체가 민선 가평군수의 자격을 상실했다는 점
2. 가평군은 관광도시로 관광객이 방문하여 소비하여야 살아가는 도시이며, 가평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공동화장장시설을 기피 혐오시설로 인지하고 있어, 가평에 공동형 종합장사시설이 운영될 경우, 관광객이 급감하여, 군민들에게 피해가 예상됨에도 불구하고, 가평군 군민들에게 납득할만한 설명이나 동의도 없이, 가평군 지역 내에 공동형 종합장사시설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는 점
3. 가평군 지역 내에 공동형 종합장사시설 사업을 추진하며, 1차에서 주민동의율 70%로 무산되자, 갈등과 반목으로 상처난 마을, 주민들의 치유 시도도 없이, 2차에서는 가평군 군민들에게 납득할만한 설명이나 동의도 없이, 주민동의율을 55%로 낮추어 지역주민들간의 찬반으로 인한 갈등과 편가르기가 악화되는 사태를 방치하고 있는 군수를 가평군민들은 더 이상 용납 할 수 없다는 점
4. 종합적으로, 김성기 가평군수는 구리시, 남양주시, 포천시를 위한 공동형 종합장사시설 사업을 청정자연, 관광도시인 가평에 진행하는 것을 가평군민 대부분이 반대함에도 불구하고 3선 군수의 특권인양 진행하고 있으며, 특별히 이번 2차 공모에 신청한 북면 이곡리는 편도1차선인 가평읍 읍내를 통과하며, 남이섬, 자라섬, 쁘띠프랑스, 짚라인, 북한강 수상레저등 관광업체가 몰려있어 어린아이가 보더라도 크나큰 피해가 예상되며, 편도1차선인 도로는 지금도 주말이나 성수기에 정체되는데, 향후 시신운구 차량과 장례차량, 명절 성묘 차량이 관광객 차량과 뒤섞이면, 교통 적체는 한마디로 끔찍하다. 2차에 신청한 북면 이곡리를 지나 북면 지역은 펜션 600여곳과 체험시설, 관광지 등이 자리하고 있어 공동화장장으로 인해 관광객 방문 급감으로, 매출하락, 재산가치 하락등 산출이 불가능할 정도의 피해가 예측됨에도 철회하지 않고, 용역을 진행하여, 가평군 주권자로서 가평군민들은 김성기 가평군수를 파면할 수밖에 없고 그 수단으로 주민 소환을 추진할 수밖에 없다는 점이다.
2021년 05월 24일
정연수 (구리시 남양주시, 포천시를 위한 공동화장장 반대 대책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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