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가평군새마을회(회장 손종기)가 가평군청 앞 로터리에서 14일 오전 8시부터 집회.시위를 위해 가평경찰서에 신고를 하고 [NGN뉴스 규탄대회]를 진행하고 있다.

가평군새마을회는 오늘 오전부터 NGN뉴스 규탄 집회를 1인 시위를 시작으로 17일 대규모 장외집회와 가두행진까지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가평군새마을회에 따르면 NGN뉴스가 가평군새마을회에 대한 여러 기사를 보도하면서 지난 '10년간 1천억, 2024년 상반기 42억'의 예산을 지급했다는 명백한 허위 거짓 기사를 보도했다면서 이는 대한민국 현대사에서 중요한 봉사단체인 새마을회에 대한 심각한 명예훼손이며 가평군새마을회의 임직원 및 수천명의 회원들의 건강한 상식으로는 도저히 받아들이기 어려운 악의적 행태의 보도를 더이상 묵과할 수 없어 이렇게 나서게 되었다면서 가평군민들께 허위사실을 바로잡고 향후 건강한 가평사회를 위해 법률적 대응과 규탄대회를 진행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가평군새마을회는 또한 거짓 뉴스와 허위사실은 가평 사회를 병들게 하는 것으로 이러한 보도행태에 의한 가평군민 개개인의 아픔을 더이상 방치 할 수 없다며 가평군민의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했다

○ 제보- 전화 : 031-582-7754, 메일 : 2do_go@naver.com
○ 후원 : 농협 351-1195-0818-23 (예금주:가평팩트-가평을 지키는 사람들의 모임)
○ 저작권자 : 가평팩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