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보는 총선] 지난 총선 실제 득표수와 4.10 총선 풀어야 투표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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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총선] 지난 총선 실제 득표수와 4.10 총선 풀어야 투표 전략

이효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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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22대 총선을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박윤국 후보가 단수공천으로 활발한 선거운동을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국민의힘은 5자 경선으로 치열한 당내 경쟁을 펼치고 있다.


지난 4.15 21대 총선의 실제 득표수를 살펴보면서 유권자는 이번 4.10 22대 총선에서 어느 후보를 선택하게 될지, 또한 각 후보의 본선 투표 전략을 가늠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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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1. 민주당 경합 우세지역: 도심지역


소홀읍 1.835표차, 포천동 411표차, 선단동 377표차 


민주당 경합 우세지역으로 양주시와 가깝게 도심지를 형성하고 상대적으로 젊은 유권자층이 넓은 지역이다. 민주당으로서는 젊은 유권자의 투표율을 올리는 전략이 필수적이고 사전투표율 또한 최대한 끌어올려야 한다.

국민의힘도 젊은 유권자의 표심을 잡을 전략이 필요하다.



2. 국민의힘 경합 우세지역


가산면 303표차, 내촌면 417표차, 신북면 191표차, 군내면 189표차, 화현면 219표차



3. 국민의힘 우세지역


창수면 165표차, 영중면 357표차, 일동면 445표차, 관인면 434표차, 영북면 405표차, 이동면 208표차


연천군과 강원도 인접지역의 접경지로 낙후된 지역의 민심을 얻을 정책과 비전이 제시되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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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 - 국민의힘 강세지역


전체 4.344표차


남양주, 포천, 양평 등 주변 인근 도시의 발전보다 낙후되 소외감이 상당하고 인구소멸 지역으로서 특단의 대책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다.


각 후보의 실질적이고 실천적인 공약과 비전이 제시되어야 하고 가평을 강소도시로 발전시킬 확실한 신뢰가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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