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왼쪽 더불어민주당 배영환 후보, 오른쪽 국민의힘 임광현 후보] 

"군수 다음으로 많은 예산을 다루는 도의원 후보에 관심 필요"


더불어민주당 배영환 도의원 후보와 국민의힘 임광현 도의원 후보에 대한 군민의 집중된 관심이 필요하다.

경기도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중추적인 지역으로 많은 예산을 다루게 되기 때문이다.

특히나 가평은 국비와 도비에 대한 의존을 높여야 하는 지역으로 군수뿐만 아니라 도의원에 대한 적극 활용법이 절실하다.

한강수계법과 군사보호지역 등 6개 중첩 규제 속에서 가평을 위한 SOC 사업, 관광, 생활 편의 시설, 도로 인프라, 교육, 의료 예산의 도비 확보가 관건이다.

초선에 도전하는 두 정당 후보가 빠른 시간 가평군의 예산 통으로 거듭날 필요가 있다.

어느 후보가 전문 지식과 인적 네트웍을 갖췄는지, 가평군의 예산에 대한 공부가 얼마나 잘 준비되었는지 군민의 검증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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