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평, 연천 농수산진흥원 탈락

○ 농수산진흥원 탈락 조작 의혹 제기 및 경기도 감사청구

○ 경기도 감사 7월 27일부터 시작

○ 녹취록 주장(당사자와 경쟁관계 인물)하며 제보 및 언론 보도

○ 녹취록 의혹 당사자 - 어이없는 '헤프닝' 주장

○ 강위원 전 원장은 심사위원으로서 참여하고 심사위원장은 다른 인물

○ 경기도 감사 11월 10일 - 혐의없음 결론

○ 경기도 의회 행정 감사 - 혐의사항 사실 무근

○ 경기도 이재명지사 - 탈락지역 3개시군과 4,380억 지원 상생 업무 협약

○ 경기도 감사결과에 따른 행정안전부의 추가 조사와 국회 행안위 국정감사

경기도 3차 공공기관 이전 사업에 공공기관 유치를 위해 많은 준비를 한 가평군이 탈락한 가운데, 심사도중 순위조작으로 농수산진흥원이 광주 이전으로 결과가 나왔다는 의혹과 경기도 감사청구로 가평군민들의 분노는 하늘을 찌르고 있다.

7월 27일 시작된 경기도 감사가 4개월여의 조사를 통해 결과가 나왔고, 가평군민들은 이 조사 결과 조차 받아드리고 있지 못한 상황이다. 이에 국민신문고 청원 등이 시작되었고, 이 건에 대한 철저한 수사를 요구하고 있는 상황이다.

가평팩트도 민간이 주도한 경기도 공공기관이전 유치 발기인에 참여한 상태여서 공공기관 유치를 하지 못함에 참담한 심정이다. 가평군의회는 22일 경기도에 공공기관 이전 감사결과에 대한 정보공개를 요청했다.  가평팩트에서 지난 주(15일) 경기도를 취재한 감사결과에 대한 내용과 향후 진행 사항에 대한 내용을 영상에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