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김성기 가평군수 장사시설 입장문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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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김성기 가평군수 장사시설 입장문 발표

이효상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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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시설 유치를 추진하게 된 배경에 대하여

 

2020년, 급격하게 몰아닥친 세계적인 코로나19 감염병과 기후변화의 소용돌이 속에서 가평군이 가지고 있는 기본 역량으로는 급전직하로 추락하는 군민들의 복지수준, 특히 소상공인들의 삶의 질 측면에서 회생의 희망이 보이지 않는 것은 물론, 재정적 정체현상을 면치 못하게 되었다. 더군다나 가평군의 유일한 재정수익원인 관광산업의 통계지표를 되살리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지만 성과를 거두기에는 역부족이었다.

2018년 기준 가평군 화장률은 89.4%로 10명중 9명이 화장으로 장례를 치르고 있으며, 우리 군에 화장시설이 없어 멀리 춘천, 인제, 속초까지 이동하여 원정화장을 하는 불편을 가져오고 있으며 화장시설 이용 시 10배가 넘는 차등비용을 지불하고 시간적으로는 후순위로 배정되어 5일장까지 장례를 치러야 하는 불편을 겪고 있다.

이러한 상황 하에서 2018년도 선거 당시 공약사업인 장사시설 조성사업을 주변 시군과 함께 협업하자는 의견이 나왔고, 열악한 지방재정을 충당하기 위하여 장사시설 콘텐츠를 기반으로 하는 장묘문화관광 테마파크 개발을 추진하게 되었다. 그리하여 군민을 대표하는 장사시설 유치 추진위원회와 실무진이 꾸려지고 절차에 의해 법과 규정에 준하는 실무를 진행하였다.

사업 관련 공직자들은 가평군의 열악한 지방재정과 불균형적인 개발여건 등을 감안하여 주어진 법규와 절차에 따라 주민들의 의견을 듣고 갈등의 불씨를 조심스럽게 막아내며 살얼음판을 딛는 심정으로 사업을 추진해 왔다.

 

 

장묘문화관광지 조성을 추진하는가?

 

선거 때 군민들과 약속을 하고 그 약속을 기반으로 선출된 군수로서, 우리 당대에 꼭 해결해야 할 장사시설 조성 문제를 긍정적으로 인식하고 이성적으로 접근하고자 노력해왔다. 지역사회 지도자로서 누구에게나 찾아오는 죽음 후의 문제를 무시할 수는 없었다. 임기 중 당면한 이 문제를 나 몰라라 팽개치고 떠나는 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했다. 설사, 인기에 영합하여 군수직을 탈 없이 마무리한다고 해도 군민과 약속한 공약사항을 무시하고, 공공의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다면 훗날 무슨 면목으로 군민들을 만날 수 있겠는가? 그래서 많은 고민을 했다. 많은 반대와 갈등이 있더라도 좀 깊이 고민해 보자. 혐오와 갈등이라는 단어만을 가지고 접근하지 말자. 기왕에 우리가 해결하지 않으면 안 되는 일이라면, 삶과 죽음의 경계지점에서 사후(死後)의 문제를 철학적으로 해석하고, 장묘문화 수준을 관광산업에 접목시켜 보자. 죽음조차 고귀한 예술로 승화시키고 삶과 죽음이 공존하는 문화관광적 인식을 갖게 되면 군민들의 삶의 질을 윤택하게 할 수 있을 것이라고 판단했다.

장사시설은 ‘산 자는 죽은 자의 영혼을 추모하고, 죽은 자는 세상의 모든 허물을 벗어버린 채 이별을 고하는 마지막 통과의례’를 행하는 공간이다. 영적으로 매우 고귀한 행위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죽은 자를 생리학적으로 처리해야 하는 현실적인 선택의 순간이 온다면 멈칫하지 않을 수 없다. 망자를 무욕의 하늘나라로 향하여 보낼 것인가, 아니면 끝없는 탐욕의 세계에서 서성거리게 할 것인가, 하는 선택의 순간이 다가오는 것이다. 이토록 삶과 죽음의 철학에서 생각해보면, 장사시설을 어떻게 조성해야 하는가 하는 사유(思惟)의 틀이 형성될 것이다. 즉, 건전한 정신으로 장사시설을 생각해 보면 혐오와 반대라는 논쟁이 접근할 이유가 전혀 없다고 본다.

우리가 만들고자 하는 장묘문화관광 테마파크는 죽은 자보다는 산 자들의 마음을 달래주는 문화관광 공간이다. 추모공원, 장사시설 등은 삶과 죽음의 경계지점으로서 산 자와 죽은 자의 영혼이 교감하는 곳이다. 죽은 자는 세상의 짐을 벗어 영혼의 자유를 찾아가고, 산 자는 정들었던 영혼을 떠나보내며 마음을 추스르는 사색공간으로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장사시설은 삶과 죽음이 공존하는 철학적 공간이다. 죽은 자는 본래 태어날 때의 모습인 자연으로 돌아간다는 무위자연의 철학을 수행한다.

장묘문화관광 공간은 자연친화적 생태철학을 구현하도록 조성하게 될 것이다. 삶과 죽음이 끊어지지 않고 이어지듯 끊임없이 흐르는 물, 이별로 인해 상처받은 마음을 달래주는 자연숲, 잡념을 없애주는 바위와 흙 둔덕으로 조화를 이루고, 떠난 자를 기리는 이미지를 만들어 힐링 공간으로 조성하게 될 것이다. 수목림 장지는 단순하게 산골(散骨)하거나 봉안하는 곳이 아니라 삶과 죽음이 교차하는 종교•철학적 사유(思惟)의 공간으로 활용하고 장사시설은 문화휴식공간으로 활용하게 될 것이다.

 

장묘문화관광 사례분석 ; 선진 장묘관광지를 바라보면서

 

21세기에 들어서 장묘문화관광은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특히, 장묘문화가 발달한 서양 유럽지역은 삶과 죽음의 경계조차 없는 힐링관광 명소가 많다. 동양에서는 중국의 진시황 장묘공간이 대표적이며, 장자가 아내의 죽음을 맞아 춤을 추며 즐겼다는 장례문화도 참고할 만하다. 한 때 팝의 세대를 풍미했던 존 레논의 ‘Imagine∙이매진’이라는 명곡의 배경이 된 캄보디아의 킬링필드, 이곳은 그야말로 죽음의 철학이 깃든 장묘문화관광지의 대표적 사례이다.

영국 런던의 하이게이트 공동묘지에 독일이 배출한 철학자 마르크스의 묘지가 있는데, 수많은 관광객들이 다녀가는 관광명소이다. ‘내 우물쭈물 하다가 이럴 줄 알았다.’라는 묘비명으로 유명한 아일랜드 극작가 버나드 쇼의 묘비, 스위스의 그란델발라트 묘지, 프랑스의 추억의 정원, 스웨덴의 회상의 숲, 독일의 하이델베르크 장묘공원 등 세계적인 장묘문화관광지들은 그 상징적인 이름과 함께 추모 메모리얼 랜드마크를 설치하여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와 관람하고 있다.

스위스 그란델발라트 묘지는 사전에 관광자원으로 준비하기 위해 경관이 아름다운 산악을 배경으로 조성했다. 지역 산악개발을 위해 일하다가 순직한 노동자들을 기념하기 위해 교회와 박물관 옆에 메모리얼 파크를 만들어 고인들의 영혼을 달래주는 상징적 역할을 하고 있다.

독일 하이델베르크 묘지는 ‘철학의 길’이라는 5킬로미터 트레킹코스와 비스마르크 기둥, 경관조망 공간으로 조성되어 있어 세계적인 관광명소가 되었다. 칸트, 헤겔, 괴테, 하이데거와 야스퍼스 등 지역이 배출한 당대의 철학자들이 즐겨 거닐던 산책로는 이곳을 찾는 이들의 관광객들의 영혼을 자유롭게 치유하고 있다.

오늘날 첨단 장사시설은 결코 혐오시설이 아니다. 최근 세종시, 부산시, 화성시, 강릉시 등 많은 도시들이 주요 관광지 주변에 장사시설을 유치하고 지방재정을 확보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세종시의 은하수공원은 대표적인 장묘문화관광 테마파크이다. 가평군도 자연생태관광을 표방하는 관광도시로서, 장묘문화관광지를 조성하여 주민들에게 많은 혜택을 주고, 주요 생태관광거점과 연계하는 융복합 문화관광단지를 조성함으로서, 미래형 문화관광산업 도시를 앞당길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판단된다.

 

군민들의 갈등을 야기하는 주민소환제에 관하여

 

주민소환제 요구 단체는 가평군이 장사시설 MOU를 체결하고 주민들의 동의를 얻기 위해 노력한 것에 대하여 ‘주민 대부분이 반대함에도 불구하고 3선 군수의 특권인 양 진행하고 있다.’라며 반대했다고 한다. 참으로 부적절하고, 구시대적인 발상이다. 대체 주민 대부분이라고 하는 근거는 무엇인가? 대다수 군민들은 장사시설 조성사업 유치에 찬성하고 있다. 그렇다면, 그들에게 묻고 싶다. 3선 군수는 선택해주신 군민들과의 공약을 저버리고 염치도 없이 임기를 마무리해도 좋다는 것인가?

주민소환투표 주동자의 의도는 이미 만천하에 드러나 있다. 만약, 주민소환제가 실패하더라도 3선 가평군수인 본인에게 정치적 위해를 가함으로서 내년도 지방선거에서 일정부분 헤게머니를 쥐어보자는 의도를 숨기지 않고 있다는 것도 잘 안다. 여기에 음과 양으로 군중심리에 동참하거나 은연중에 곁불을 쬐는 정치꾼들이 파리떼처럼 날아든다는 사실도 이미 장안에 파다한 실정이다.

장묘문화관광지 조성사업은 가평군 미래를 수 십 년 앞당길 수 있는, 역사성 있는 융복합 콘텐츠이다. 언론보도와 선진사례에서 알 수 있듯이 장묘문화관광 테마파크로부터 파생되는 문화관광산업의 업종과 산업장르는 무궁무진하게 발굴할 수 있다.

공무수행 절차에 따라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주민들의 갈등이 발생하는 것처럼 호도하는 점에 대해서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 더군다나 일부 반대단체에 의해 3선 가평군수로서 무슨 특권을 가진 것처럼 군정을 추진하거나 무리하게 사업을 밀어붙인 것처럼 오도하는 것에 대해서는 더욱 더 유감이다.

돌이켜보면, 지금으로부터 46년 전 총무과(새마을과)의 말단 지방서기보로 공직을 시작하여 오늘날 3선 군수로 봉직하면서까지 어떠한 악조건 속에서도 변하지 않는 신념과 철학 하나가 있다면, “이 사업이 가평군민에게 도움이 되느냐?”라는 업무판단 기준이었다. 이러한 신념과 철학을 가지고 오로지 군민들만 바라보며 평생 동안 공직생활을 해 왔다.

 

 

마지막으로 본인은 가평군을 이끌어가는 선출직 3선 군수로서, 어떠한 환경에서도 굴하지 않고, 변함없이 본인을 성원해주시는 군민여러분들의 따뜻한 응원과 격려에 힘입어, 끝까지 규정과 법과 원칙의 정도를 지킬 것이다. 아무리 힘들고 고단한 가시밭길이라고 하더라도 본인은 꿋꿋하게 그 길을 걸어갈 것이다. -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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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Comments
가평 쪼래기들 2021.06.21 16:23  
가평타임즈 똑깥은 기고글에는 댓글하나 없던데
익명으로 올리는 게시판이라고. 막가파식으로 글을 막다네..

선출직 군수를 수행한다는 것이 얼마나 무겁고 어려운 일인지 공감을 전혀 못하고.
그져 나쁜 공격만 마구 마구 해대는 구만.
에너지를 좀더 좋은쪽으로 사용하시고.
현군수님 잘하시고 계시고. 훌륭하신 분이니.
인민재판처럼 무대뽀 공격만 하지 마시구요.
비판이 필요하고. 팩트가 궁금하면 직접 실명으로 댓글달기를 원해요..
싸우지마세요 2021.06.21 16:57  
하긴  시간 빼서 주민소환제서명을 받을 시간요일에  가평 소외된계층 봉사등  더좋은일이 있긴 한데  ... 힘든시기를 보내고있네요 군수나반대위나
서로 존중하면서 좋은가평이 되길 소망합니다
가평군민 2021.06.22 10:40  
먼저 본인부터 실명 인증하시구요

저는 가평팩트 댓글이 진심으로 민의를 반영한다고 봅니다 왜냐하면 아이러니하게도 비실명이어서 편하게 의견을 제시할수 있거든요

저또한 가평에서 이것저것 일하고 있어서 실명으로 의견 내기는 조금 그렀습니다

욕설을 한다거나 지나친 비방이나 인신공격이 아니면
자유스럽게 의견 나누는것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여기 관리자께서 심의하시고 지나친글이면 삭제하겠지요

어쨋든 저는 광역화장장 유치 반대입니다
반대 위원님들 수고하세요
감사합니다
당신부터 2021.06.21 16:31  
다른 언론사들은 댓글 자체를 쓰지 못하게 해놨으니 여기 와서 의견표명하는거고요

본인부터 실명으로 적고 얘기하시죠 '가평쪼래기'님. 누가 또래기인지 ................
솔선수범이 필요하면 2021.06.21 16:36  
은근히. 익명 댓글도 괜찮긴 하지만요..
사실 저도 겁이 많아서..
실명으로 글쓰기는 쪼그라 들어서요..
참나 2021.06.20 13:58  
역대꼴찌 군수. 전국꼴찌군수. 역사상 유례없는 특이한 군수. 욕심 많고 잘 삐진다는 군수. 누굴까? 고만해라.  과유불급이니라.
촛불 2021.06.20 09:41  
끝까지...
알만한 사람은 다 아는데...
군민의 이익?
군수의 이익!
주민 2021.06.20 09:15  
많은 마을주민들 끼리 감정의 골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공동화장장 철회만이 군수님께서 군민을 위해 남은 임기안에 배푸셔야할  사랑입니다
가평 군민의 화합이 될수 있도록 군수님의 선택을 믿습니다
이제고만해라 많이먹었다 2021.06.19 22:26  
장사시설로 공격을못하니. 엉뚱한말들로 공격들을 하시네. 땅땅땅~~~~
길글 누가 읽는다고 구구절절 난리가나네.
청평 2021.06.19 15:32  
가평군의 행정수준이 이 정도일줄은 몰랐습니다. 얼마전 설악 묵안리 레미콘공장허가관련 주민반대대책위가 주도적으로 대표자들과 만나서 해결한 사례처럼 장사시설반대위원님들  모두가 나서 군민들을 대신해 부당함을 알리는 상황에서 행정의 무능과 지도자의 무소신, 무대포 대응입장을 볼때 가평군의 미래가 걱정입니다.
이제라도 행정에서 제대로된 주민대응이 필요해보입니다.
바라기는 갈등해소를 위해 장사시설유치마을을 공모에 치중하기보다 행정에서 관내 장사시설 가능대상지를 사전에 검토(주민생활귄과 유리된 지역 우선)하여 제시/의견수렴 하는 것도 갈등을 사전에 해결하는데 도움이 될것으로 보인다.
타 지역사례를 보더라도 주민 밀집지역이나 생활권을 벗어난 외곽지역에 조성하는 이유를 좀 알았으면 좋겠다. 그냥 다른 관광도시에도 장사시설이 있지만 많은 방문객이 온다는 일차원적인 단순논리가 아닌 생각을 좀하고 의견이나 보도를 했으면 좋겠다.
그리고, 그냥 공약사업이라 추진한다는 무책임한 말만 할께 아니라...거기다가 몇몇 마을사람 모아놓고 의견수렴 했다고 당당하게 전체 군민의견이리고 말할께아니라 지금이라도 진정한 주민 의견수렴절차를 검토해보고 행정이나 지도자들도 쓸데없는 유언비어를 생산하는 일이 없도록 반대위와의 소통을 통한 해결 필요해보인다
왜냐면 행정도 반대위도 지역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일을 한다는것을 알기때문이며 앞으로도 내가 살고 후손들이 살아가야하는 땅이기에 제대로 일이 되었으면 하기 때문이다
ㅊㅊㅇㅅ 2021.06.19 15:19  
임기동안 제대로 뭐하셨는지요 공모사업이라고 기져와서 되려 군비 더 들어가고 항상문제가 생겨 의회에서조차 이럴거면 공모사업하지말라고 하지않던가요
음악역 수상레포츠타운 밀리터리테미파크 상천테마파크 와인밸리 기타 등등 제대로 한것이 하나라도 있으면 인정해주겠는데  혼자 가평걱정은 다 하는것처럼 얘기하는게 우습네요
지금은 가만히 계시는것이 가평을 돕는일이네요
포천도 남양주도 시민들이 반대해서 설치 못한 화장터를 왜 가평에 끌어드리려 하나요
그냥 가만히 계시다가 퇴임하시죠 어차피 퇴임하신 후에 가평에 살 계획 아니신것갵은데
든구름 2021.06.19 14:49  
테마파크? 화장장으로? 망상에 사로잡힌 소리에 대응하기도 짜증나네요.
뜬구름 잡는 소리 그만하고 가만히 있어요.
대표자리는 힘들어요 2021.06.19 10:52  
여러분 정연수대표님 눈을보시고 반박영상을보세요 느끼는점? 눈에기운이업고 목소리도 기가 빠져보이십니다. 왜 여러분들은 이분한테 큰짐을드리시지요? 전 그동안영상들을보면서 오하려 정연수대표님이  다른이들에개  이용을 당하는거같아보입니다 ..(제생각입니다)
정연수 대표님 반대위대표자리 하지마세요 ㅠ
진심걱정이되어서 쓴글이오니 깊은생각을 햐주시길바람니다 
대표님 건강이최고지  장사시설이니 소환제 무슨소용있겠습니까?  군청하고 좋은방향 이어가시길바랍니다
걱정되는마음 2021.06.19 11:23  
걱정되는 마음 100% 동감 합니다
반대위원장님도 평생 먹었던 욕보다 지난 한달여간에 들은 욕이 더 많을듯
건강이 심히 염려 됩니다
어서빨리 군수가 멈출수 있는 명분을 줘야 할건데 기사들을 보니 군수랑 군청이랑 따로 노는 느낌입니다
응원을 하면서도 미안한 마음이 더 많네요
이렇게 라도 나서 주셔서 감사하고, 또 감사 합니다.
배려 2021.06.19 09:41  
3차 포기하신다고 합니다
장사시설 안하다고합니다
워~~~워~~~  댓글 그만 쓰시고 일상생활로 ....
서로 배려하시길 바랍니다
배려?! 2021.06.20 14:11  
김군수의 기고문은 보셨는지요.  배려가 되겠습니까?
청렴 2021.06.20 11:17  
가평군운 3차공모사업  않 하고  126리  펌프질해서  자발적으로  유도 해  지행하려는 꼼수입니다    무조건  mou 철해  하고 원점에서  천천이 군민의견수렴  충분이 하고  해도 누가뭐라고  할 사람 없습니다
충분한  이해가 되셨을거로  믿습니다
무엇을보고싶은가 2021.06.19 09:29  
어디 보니 반대위 반박기사라고 하던데 푸하하하~~~
지금 군의 행정력을 그대로 예견한 현재 가평군에서 벌어지는것을 미리 알려준 동영상이네
일방적 소통없는 사업의 강행은 결국 실패다라는것이 가장 큰 핵심이지
민의를 듣지 않는 똥고집 군수를 너무 잘 짚었네
ㅋ 역쉬 2021.06.19 09:52  
아전인수~ 듣기편한데로 해석하고 있네요
하나하나 팩트따지는데 듣고싶은 얘기는 송통이 부족하다는 얘기만?
처음부터 끝까지 보고 얘기합시다
소오름~~ 2021.06.19 09:15  
저 영상 지난번에도 봤고 지금 다시 보는데 소오름~~ 현상태를 그대로 보여주네
민초 2021.06.19 07:43  
전제 주의 시대 왕인줄 아시나봐요
간신배말 듣고 착각 하지마세요
쓰리  go!  하시면  바가지에  바가지  써요!
소시민 2021.06.19 07:38  
전제 주의 시대  왕인줄 아시나봐요ㆍ
간신배 들  소리만  들으시면 안되요!
어디가나 반대하던데  왜그러세요!
성기형 개웃겨 2021.06.19 02:21  
3차 공모는 없다더니 가시밭길이라도 걷겠다는건 뭥미?  그리고 이거 신산철 늘푸른장묘원장이 써준거 맞죠잉? 미사여구 좀 짜 맞추기는 했는데 내용은 엉터립니다.
1) 원정화장 불편 운운하면서 출발한거지 무슨 장묘문화관광 같은 큰 개념으로 출발했음? 이제와서 궁색하니까 국적불명 신조어 하나 동원하셨네
2) 가평은 하루 1.8구, 남양주, 구리, 포천은 하루 40구,... 가평이 주여 남구포가 주여? 성기형은 주종을 모르는 자질이시구나
3) 선진장묘 관광지? 그게 화장으로 가능한겨? 그리고 성기형이 그렇게도 닯고 싶다던 세종시 은하수 공원이 관광지여? 화장터여? 걸레는 빨아도 걸레, 화장터는 아무리 화장해도 화장터여.
4) 선거공약을 안지키는게 무슨 지도자냐구? 이런건 백번 천번 안지키는게 군수지
5) 성기형, 을사5적들이 나라 팔아먹을 때도 성기형 발표문 보다 더 근사한 미사여구를 동원했지, 처녀가 애를 배도 다 이유가 있고...
6) 반대운동 주동자가 정치에 관심이 있다? 개웃긴다 개웃겨, 그렇게 모략하는거 아니다,
7) 정연수가 성기형 끌고 들어가 돈 빨려다가 신문에 나니까 "죽을 죄를 졌다"면서 성기형한테 납작 엎드리던데, 그걸 만회해보려고 요즘 반대운동을 엄청 까더만, 김성기 정연수 관언유착 비리가 시중에 쫚 퍼진거 모르나?

결론 ) 성기형 개웃겨
기도드립니다 2021.06.19 02:05  
3차를 안한다고하면 장사시설은 안하는건데  .
군민들이 신청을 영영 안하면 안하는건데.
건강에 안좋은 화!!!!그만 내세요
가평사람들은 인정이많습니다  인정을 베푸시길기도드리겠습니다.
서명자 2021.06.18 22:15  
안녕하세요 군수님 대다수의 군민들이 장사시설유치에 동의하셨다 하셨는데 어떤 근거이신지 궁금합니다 제가 서명받으러 다녀보면 열명중 한분정도가 동의하고 계신것 같고 그마져도 공동형장사시설에 대해 자세히 알고계시는분들도 안계십니다 
대다수의 군민들이 모르고 있는데 어찌 주민의견을 수렴해서 진행하셨다 말할수 있는 것인가요
또한 광역종합장사시설 유치로 가평 미래발전을 수십년 앞당긴다는건 어떤 근거인가요?
이런시설로인한 야기되는 미래평가에 대해 연구용역이라도 맡겨보시고 하시는 말씀인가요?
마지막으로 한나라의 대통령도 국민을 상대로 입장문을 발표할땐 존칭을 사용합니다 군수께서 군민을 어떻게 생각하고 계신지는 사용하는 언어표현으로 알수있네요
지금 시점에서 군수께서 발표하실 입장문은 군민의 마음을 제대로 읽지 못하고 주민간 갈등을 야기한 책임을 통감하며 군민께 사과하고 광역장사시설의 철회를 통한 사태수습이라 생각됩니다
한심타 2021.06.18 21:31  
누구를시켜서 장문의 글을 베꼈는지..
3선 하면서 뭐하나 제대로 한 일이나 있는가.
온갖 비리에 재판장이나 왔다갔다..
막판에 어디서 되지도 않는 광역화장장이라..
무슨 꿍꿍이가 있으신건지.
가평군 역대 젤 한심한 군수.
김구라 2021.06.18 18:37  
'지난 8년 동안 가평군을 이끄는.....'에 동의할수없다. 8년간 송사문제로 가평군을 제대로 이끌기는 했나요
위탁사업 등 무수히 군비가 투입된 사업들 뭐 제대로 된게 있나요
음악역 1939 국비 100억 당겨와서 엄청 자랑하더니 결국 군비 400억 더 들어가고 지금도 매년 적자발생이 되는데 무슨 가평을 이끌었다고 구라를 치시는지
응5 2021.06.18 16:57  
법과원칙 ???  어디서  많이  들어본  말인데
꿋꿋하게  그  길을 걸어갈 것이다. 이것도  누가  한말인데  혹시  김성기군수  대선출마 하나요???????
8년간소송 2021.06.18 17:04  
8년간 송사를 치르더니 법조문을 다 꿰어찼나봅니다
송사로 법원 뻔질나게 드나드는 사람을 3선시킨 제가 멍청했습니다
성기형예뻐 2021.06.18 16:41  
개소리를 개보다 더 잘하네
뭐라? 2021.06.18 16:20  
그럼 다른 공약은 왜 안지키는데?
군민 2021.06.18 15:41  
살다살다 공동묘지 테마파크라는 소리는 처음들어 봅니다 ㅎㅎ
가평천지를 귀곡산장 만들려나봅니다....
비싼 돈들여 유럽가서 기껏 보고 배워온거라고는.....
군민1 2021.06.18 15:45  
테마파크?
상천테마파크도  신문보니까...수사중이라지요?
청평 2021.06.18 15:24  
장묘문화관광 테마파크? 그건 추진하는자들의 합리화를 위한 언어이지...우리나라에서 장묘시설 바로옆에 주민들의 삶이 공간이 좋아진 곳이 어디인지 밝혀보세요~
그리고 타지역처럼 접근로가 사통팔달이 아닌 가평의 입지적인 현실은 무시하고 주민들이 신청만하면 무조건 검토한다고?
제발 정신좀차리고 공약이라고 그대로 가는건 더 무책임한거지...
김군수화이팅 2021.06.18 15:15  
원정화장의 불편함은 그냥 참을테니 장례를 치르는 군민들에게 장례비를 지원해 엉뚱한곳에 예산낭비하지 말고 그렇게 사고가 안되나?
군민 2021.06.18 15:09  
아주 훌륭(?)하신 생각이십니다~~
이번에 민심의 심판을 받으세요~~
기레기 언론하고 짜고치는 고스톱?
응3 2021.06.18 15:04  
김성기가 능력이 있어 3선에 당선된게 아니라 유권자들이 무능해서 3선을 한것이 팩트다
귀하가 무슨 관한으로 가평백년지 대계를 결정하려하느냐 그렇게 하고 싶으면 자라목 귀하의 집 뒤산 보납산에 설치하고 매일 장사차 지나가는 것 쳐다보고 북한강과 연계해 복합관광산업을 만드시면 되겠네여
군민들이 입이 없어서 목수리를 안내는것이 아니라 동네 언론들이 쓰레기들이라 분노의 함성이 안들리는 것이다
함부러 말하지 말고 자숙하고 주민소환을 받기바란다
군민 2021.06.18 15:43  
가슴에 와 닿습니다....
저부터가 바보 멍청이였습니다ㅜㅜ
너무길다 2021.06.18 15:04  
길게적으면 설득력이 올라가나? 결국 장사시설 어떻게든 한다는 얘기를 뭐 아리 길게 썼나
지난번 군이 발표한 내용은 주민소환 의지를 꺾기 위한 꼼수네
끝까지 군민과 싸워서 이기겠다는거고
주변에 참다운 참모 하나 없나 이리 정세파악 못하나
글 내용은 요즘 NGN 기사 내용과 일맥상통하네
참 대단한 군수다 나쁜 군수다
응2 2021.06.18 14:57  
공약사항중  장사시설은 꼭 해야만 하는 이유라도 있는것입니까.  이해하기 힘듭니다.
다른 공약들도 이렇게좀 하시지요.
반대보다 찬성이 많다고요?  박그네인가 . .
2021.06.18 14:41  
응  수고하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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