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Fact] 13일, 광역화장장 결사 반대를 위한 김성기 가평군수 주민소환 서명이 가평읍을 중심으로 청평면까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가평읍 파란채 아파트 앞과 마장교회, 북면 복성교회 앞을 중심으로 광역화장장의 폐단을 주민들께 알리고 김성기 가평 군수가 화장장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주민을 무시한 졸속행정과 행정편의만으로 일관한 처사에 주민소환에 이른 상황을 설명하며 주민소환 서명을 받았다.

반대위 공동위원장들과 서명 수임인들에 따르면 서명 운동에서 만나본 일반 주민들은 아직까지 광역화장장 유치 상황 자체를 잘 모르고 있는 상황이라며 더욱 적극적으로 서명 운동을 펼쳐 나갈 것임을 밝혔다.

취재에 따르면 현재 서명인명부가 5천인부 이상 배부된 것으로 파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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