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 언론의 [어젠다 키핑력] "입조심해! 그러다 죽는 수가 있어~"
○제보자 '색출, 겁주기' I 보도언론 '재갈 물리기'
○국민의힘 '최정용. 신현배'가 '가평팩트'와 손잡고 같은 당 '김성기 군수 죽이기' 한다?
○KBS 기자 출신 사칭, 1억5천여만원 금품 수수 의혹 해명이 먼저...
1. '가평팩트' 입조심해! 그러다 죽는 수가 있어~
언론의 목적은 사회 현상을 취재하고 그 사실에 기반하여 보도하는 것이다.
언론의 가치는 올바른 어젠다(의제)로 [시대정신의 여론]을 형성하는데 있다.
그러나 언론이 권력과 유착하거나 그 자신이 권력화되어 버린 우리 가평 사회.
제목에서의 발언은 19일 김성기 군수가 최정용 의원을 폭행한 것에 대해 가평군 출입 기자단이 군수실에서 기자회견을 한 직후 군수실 공무원과 기자단이 모두 있는 자리에서 가평 모언론이 '가평팩트' 취재진에 한 발언이다.
2. 군수의 폭행 사건 제보자 색출, 겁주기
"누가 먼저 욕을 했냐?"
"욕 듣고 가만히 있냐? 맞을 만했으니 때렸지!"
"얼마나 지역과 주민을 박해했으면 의원이 욕했겠냐?"
최정용 의원이 군수에게 폭행을 당하고 당일 저녁 군수 최측근은 자신의 뺨을 때리며 자해를 하고선 최정용 의원이 자신을 때린 것으로 사태를 덮으려 했다는 주장(취재 중)과 택시비와 대리비를 근거로 동석한 가평군 모의원은 사실을 몰랐다거나, 함께 한 군수 측근과 공무원은 밖에 있었다거나, 군수를 포함한 모든 참석자들의 비겁한 변명만 난무하고 서로 말 맞추기로 모면하기 급급한 모습이다.
이런 가운데 몇 언론들은 제보자를 색출하고 제보자를 음해, 허위사실을 흘리는 음모론을 쏟아내고 있다.
몇 언론에 제보자로 거론되는 최정용 의원과 신현배 군수출마예정자 모두 가평팩트에 제보한 사실이 없다.
3. 최정용.신현배 + 가평팩트 = 음모론
가평군 의회와 의정 동우회는 이번 사태 해결에 제1의 책임과 역할을 다해야 한다.
지역주민은 감정적 분노에만 매몰될 것이 아니라 주권자로서 주민의 권한을 위임받은 군수에게 민의의 대위자인 의원 폭행 사태를 엄중하게 그 책임을 묻는 행동이 따라야 한다.
폭행의 원인이 군사업 부결에 따른 의원 낙인찍기에서 발생한 사태로 이는 술 한 잔 먹고 빰 때린 사적 영역이 아니라 공적 영역이며, 군민은 의원을 때릴 수 있는 권한을 군수에게 부여한 적이 없다.
최정용 의원이 화장장으로 군수에게 찍혀 내년 군의원 선거에서 공천을 받을 수 없어서, 신현배 군수출마예정자가 화장장 반대로 군수에게 밉보여서 앙심을 품고 언론에 폭행 사건을 제보하고 가평팩트는 영향력을 확보하기 위해 터트렸다는 음모론은 현상을 바라보는 언론의 시각이 얼마나 협소한지, 사안의 깊은 내면을 밝혀 군민들께 알리는 언론의 어젠다 키핑 능력의 부재를 보여준다.
KBS 기자 출신이라는 허위의 후광을 사칭하여 자신을 과대평가하고 나아가 해결을 대가로 금품 수수, 군 공모사업 이권개입 등은 언론의 본분을 망각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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