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를 뽑기 위한 인천 경선과 2차 슈퍼위크 결과가 발표되었다.

인천 지역 선거인단 수 2만 2818명, 투표자 수 1만 4477명, 투표율 63.45%이다.

인천지역 전국대의원 투표결과는 이재명 348표(55.77%), 이낙연 254표(40.71%), 박용진 8표(1.28%), 추미애 14표(2.24%)이며, 권리당원 투표결과는 이재명 7449표(53.79%), 이낙연 4876표(35.21%), 박용진 196표(1.42%), 추미애 1327표(9.58%)이다. 인천 지역 유선전화 신청 선거인 투표결과는 이재명 3표(60%), 이낙연 2표(40%). 박용진, 추미애 후보는 0표이다.

인천지역 최종집계 결과는 이재명 7800표(53.88%), 이낙연 5132표(35.45%), 박용진 204표(1.41%), 추미애 1341표(9.26%)이다.

2차 국민 일반당원 선거인단 투표는 선건인단 수 49만 6339명, 투표자 수 29만 6114명, 투표율 59.66%이다.

2차 국민 일반당원 선거인단 투표 결과는 이재명 17만 2237표(58.17%), 이낙연 9만 9140표(33.48%), 박용진 7505표(2.53%), 추미애 1만 7232표(5.82%)이다.

오늘까지 순회경선은 누적 선거인단 수 154만 9622명, 투표자 수 102만 2055명로 투표율 65.96%이다.

지금까지 후보별 누적 집계결과는 이재명 54만 5537표(54.90%), 이낙연 34만 1706표(34.33%), 박용진 1만 6185표(1.63%), 추미애 9만 858표(9.14%)이다.

앞으로 경기(9일), 서울(10일) 및 3차 슈퍼위크가 남았다. 2차 슈퍼위크까지 과반압승의 지지를 받은 이재명 후보, 앞으로 남아 있는 지역이 이재명 후보에게 유리하다고 판단되는 경기 및 서울이기 때문에 결선 경선 없이 본선 후보가 될 가능성이 매우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