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대 총선 포천·가평 김용태 후보 인기 파죽지세
제22대 총선 포천시·가평군 양대 정당 국회의원 후보가 확정된 후 실시된 최초 가상대결 여론조사에서 국민의힘 김용태 후보가 1위로 민주당 박윤국 후보를 이겼다.
이번 여론조사는 포천뉴스 의뢰로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가 19일과 20일 양일간 실시했다. 초미의 관심이 집중됐던 포천·가평 국회의원 후보 가상대결 여론조사에서 국민의힘 김용태 45.4%로 1위를 차지했고, 더불어민주당 박윤국 후보는 43.2%로 그 뒤를, 개혁신당 최영록 후보는 4.6%를, 기타후보라는 응답은 2.7% 없음과 잘모름은 각 2.2%, 1.9%로 나타났다.
이번 여론조사는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양당 후보가 확정된 후 실시된 ‘최초의 여론조사’라는 점과 ‘후보 등록 직전’이라는 점에 큰 의미가 있다. 오차범위(± 3.1%)내이지만 포천시장을 3번 역임한 박윤국 후보를 상대로 국민의힘 전국 최연소 지역구 후보인 김용태 후보가 앞선 결과가 나와 흥미를 자아내고 있다.
이번 여론조사는 3월 19일부터 20일까지 양일간 포천·가평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1,001명 대상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자동응답(ARS)조사방식과 무선 가상번호 및 유선 RDD 프레임(무선 90%,유선10%)으로 신뢰수준 ±3.1%포인트 2024년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통계기준 총 응답 13,339명 중 1,001명 응답 완료. 7.5%의 응답률을 보였다.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김용태 국민의힘 후보는 국민의힘 중앙당 청년최고위원 출신으로 중앙청년위원장, 인수위원회 경제2분과 자문위원을 엮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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