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포천시의원, 국회의원 예비후보 권신일 지지 선언
이효상
01.30 15:11
권신일, “관록 있는 분들의 지지를 받은 만큼, 더 열심히 하겠다.”
포천시 전직 시의원들이 국민의힘 포천시·가평군 국회의원 공천 경쟁자 중, 권신일 예비후보를 공식적으로 지지한다고 선언했다.
이병업 전 의장을 비롯한 전직 시의원 8명은 29일 권신일 예비후보 선거사무소를 방문하고 간담회를 가지며 공약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특히, 포천의 지역적 특성과 강점을 잘 파악한 권신일 예비후보의 정책이 포천시를 더욱 발전시킬 수 있을 것이라는 점을 적극 지지하며 응원한다고 밝혔다.
이날 참석했던 홍성훈 전 포천시의회 의장은 “권신일 예비후보의 K-방산, K-관광, K-푸드의 대기업 유치 전략은 세계 1위 PR회사에서 오랜 기간 일했던 그의 전문성이 돋보이면서도 포천만이 할 수 있는 차별성 있는 공약이다”라며 “특히 한국철도학회의 부회장을 맡고 있는 만큼, KTX 유치 공약 또한 현실감 있게 느껴지고 이를 통해 인구를 모으는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정책에 대한 기대감을 보였다.
박경희 전 포천시의회 부의장은 권신일 예비후보는 “당, 국회, 청와대를 두루 거치고 윤석열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기획위원, 코레일관광개발 대표이사직을 맡았던 만큼 우리 지역을 더 발전 시켜줄 인재라 생각한다.”며 지역 발전을 위한 새로운 인물에 대한 기대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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