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가평 총선 박윤국38.9% vs 권신일 37.3%, 1.6%p 차 초박빙 승부
이효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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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9 13:55
권신일 예비후보로 국민의힘 지지세 결집 이뤄지는 모양새
국민의힘 공관위가 오늘 29일부터 2월 3일까지 공천심사 서류를 접수하면서 국민의힘 지지층의 결집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21일, 22일 양일간 리얼미터(포천인터넷뉴스 의뢰)가 무선 90%, 유선 10%로 502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했다.
여론조사 가상대결에서 더불어민주당 박윤국 전 포천시장과 국민의힘 예비후보 중 권신일 전 코레일관광개발 대표가 7명의 예비후보로 표가 분산되는 가운데에서도 1.6% 격차로 좁히는 기염을 토하며 경선과 본선의 경쟁력을 높였다.
권신일 37.3% vs 박윤극 38.9%, 1.6% 차이
최춘식 35.0% vs 박윤국 42.8%, 7.8% 차이
김용태 30.7% vs 박윤국 42.8%, 12.1% 차이
포천 가평 지역 민심은 각 여론조사에서 강한 정치가형 국회의원을 원하고 있고 이는 저개발로 낙후된 지역의 개발과 경쟁력을 높이고자 하는 강한 바램이 투영되어 이번 4.10 총선에서 각 정당의 전문성과 경험 있는 인물에 집결하는 것으로 보인다.
국민의힘 공천이 마무리되는 설 명절 전후로 본격적인 승부가 이루어질 전망이다.
위 여론조사의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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