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2일부터 23일까지 포천인터넷뉴스가 의뢰하고 (주)리얼미터가 무선90%, 유선10% 방식 502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포천시가평군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여론조사 결과를 살펴보면 더불어민주당 박윤국 전 포천시장과 허청회 전 국민의힘 대통령비서실 정무수석 행정관의 가상대결에서 박윤국 38.6%, 허청회 38.1%로 오차범위 내 초 박빙 양상으로 나타나 허청회 예비후보의 약진이 두드러져 보인다.

또한 박윤국 전 포천시장과 권신일 전 대통령직 인수위기획위원의 가상대결에서도 박윤국 38.7%, 권신일 37.9%로 오차범위 내 초 박빙으로 그 동안 여론조사 결과로 나타난 더불어민주당 박윤국 전 포천시장의 독주 현상에 국민의힘 후보군들의 약진으로 국민의힘의 불안감에 대한  결집효과가 반영된 것으로 파악된다.

한편 차기 포천.가평 국회의원으로 어떤 유형의 리더십을 가진 인물을 가장 선호하는지에 대한 물음에는 '지역정치에 밝은 정치가형' 47.2%, '시민사회활동가형 인물' 17.0%, '전문성 있는 기업가형 인물' 14.0%, '정치권법률가형 인물' 7.7%로 나타났으며 국민의힘 내 후보 적합도에서는 최춘식 19.4%, 허청회 12.0%, 김성기 11.6%, 권신일 10.1%, 김용호 8.6%이다.

이번 여론조사의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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