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권신일, 군사시설보호구역 해제로 'K-방산단지' 추진 가능성 커져

가평정치


K-권신일, 군사시설보호구역 해제로 'K-방산단지' 추진 가능성 커져

이효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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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총선 포천시가평군 국민의힘 권신일 예비후보는 출마선언 후 꾸준히 K-방산 단지 조성, K-방산 기업 유치 공약을 내세웠다.

 

권 예비후보는 이번 역대급 군사시설보호구역의 해제는 지역발전과 민생을 최우선 목표로 하는 윤석열 정부의 의지가 반영된 것이자, 군이 민생을 위해 합리적인 판단을 한 것이라 평가하고, “이러한 정부와 군의 결단이 값진 성과를 내기 위해서는 지역의 노력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서군사시설보호구역의 해제로 포천을 K-방산 산업의 중심으로 만들겠다는 공약의 성공 가능성이 더욱 높아졌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권신일 예비후보는 포천 290, 가평 천만, 연천 천20등 이번에 해제된 지역의 토지 활용 가능성이 높아져 기업유치, 산업단지조성, 아파트 건설, 관광단지 조성 등 지역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 전망하며, 특히 국방부가 추진하는 MRO(유지·수리·관리 사업)센터 유치, K-방산 단지 조성, K-방산 관련 대기업 유치 등을 추진하겠다는 공약의 실현 가능성이 군사보호시설 해제로 실현 가능성이 더욱 높아졌다고 밝혔다.

 

예컨대 무기를 실제로 사용하는 군부대와 무기를 테스트할 수 있는 연습장 및 훈련장이 많은 지역에 MRO센터와 R&D센터가 들어서면, 국방부와 군수 기업 입장에서는 물류비 절감, 테스트 및 실전 평가 강화, 유지 보수 간소화, 보안성 향상 등 많은 장점이 있을 것이라 분석하며, “K-방산 공약이 실현되면 우리 군대는 지역발전과 함께하는 든든한 동반자가 될 것이라 기대했다.

 

권 예비후보는 지난달 15일 코레일 관광개발 재직 시부터 교류해온 현대로템 이용배 사장에게 K-방산 성공의 지속가능성을 위해 포천시와 협력해달라는 제안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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