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춘식의원 불출마 이후 국민의힘 공천, 누가 별의 순간을 보나?
21일~22일 양일간 리얼미터가 4.10 22대 총선 포천시가평군 정당지지도와 최춘식, 권신일, 김용태, 김용호 4명의 국민의힘 후보 적합도 등 여론조사를 실시했다.
23일 국민의힘 최춘식 의원이 불출마를 선언하였고 이에 권신일, 김용태, 김용호 각 예비후보에 대한 자세한 데이터를 살펴보면서 향후 여론의 향배를 진단한다.
1. 국민의힘 지지층에서 후보 적합도
권신일 27.3%로 가장 앞서고 뒤를 이어서 최춘식 26.3%, 오차범위 밖으로 김용태 20.1%, 김용호 15.4%이다.
2. 역선택 - 민주당 지지층에서 국민의힘 후보 적합도
김용태 18.2%, 최춘식 16.6%, 김용호 14.0%이고 오차범위 밖으로 권신일 8.8%로 가장 낮다.
3. 역선택 - 개혁신당 지지층에서 국민의힘 후보 적합도
김용태 29.7%로 개혁신당의 지지를 가장 많이 받고 다음으로 최춘식 18.0%, 김용호 18.0%, 오차범위 밖으로 권신일 10.1%로 가장 낮다.
4. 역선택 - 녹색정의당 지지층에서 국민의힘 후보 적합도
김용호 31.7%로 녹색정의당의 지지를 가장 많이 받고 다음 김용태 17.3%, 최춘식 14.4%이고 오차범위 밖으로 권신일 10.3%로 가장 낮다.
5. 충성도 - 각 후보 지지층에서 국민의힘 정당 지지도
권신일 지지층에서 국민의힘 정당 지지율은 75.6%, 김용태 지지층에서 국민의힘 정당 지지율은 55.6%, 이하 김용호 55.3%, 최춘식 63.7%로 나타나 권신일 후보 지지층이 국민의힘 정당에 대한 충성도가 가장 높다.
위 여론조사는 (주)리얼미터가 포천뉴스의뢰로 21일 22일 양일간 포천시가평군 1001명 대상으로 무선 90%, 유선 10%로 조사했고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