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선거구 획정 전격 합의···비례 1석 줄이기로
이효상
02.29 12:24
선거구 획정을 놓고 막판까지 신경전을 벌였던 여야가 29일 본회의를 불과 2시간 여 앞두고 전격 합의했다.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이날 김진표 국회의장이 중재한 회동에서 22대 국회의원 총선 선거구 획정과 관련한 여야 협상 수정안을 오후 본회의에 상정하기로 합의했다.
여야는 비례대표를 1석 줄여 전북 지역구 10석을 현행대로 유지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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