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춘식 “윤석열 예비후보 「국민캠프」전격 영입, 경기선대위 공동위원장직 수락”
남영삼편집장
2021.10.26 17:45
국회 국민의힘 최춘식 의원(경기 포천시·가평군, 행정안전위원회)이 26일 윤석열 국민의힘 제20대 대통령선거 예비후보 「국민캠프」에 전격 영입돼 경기선대위 공동위원장직을 수락했다고 밝혔다.
[▲ 기자회견 장면]
최춘식 의원은 지난해부터 올해 7월까지 국민의힘 경기도당위원장을 지내면서 조직 장악력과 탁월한 리더십 등을 인정받아 윤석열 예비후보 「국민캠프」에 영입된 것으로 알려졌다.
최 의원은 경기도 전역에서 윤석열 후보를 중심으로 한 정권교체에 대한 강한 열망을 모으는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보여진다.
최춘식 의원은 “국민의힘 제20대 대통령선거 경선 예비후보자 모두 출중한 능력을 가지고 있어 국민적 지지와 기대가 굉장히 높은 훌륭한 인물들이다”며 “‘정권교체’라는 국민의 뜻을 이루고, 법과 원칙이 바로 선 ‘공정한 나라’를 바로 세우기 위한 인물로는 윤석열 예비후보가 적임자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번 현직 국회의원 7명 추가 인선으로 윤석열 예비후보 「국민캠프」에는 30명 이상의 국민의힘 소속 현역 국회의원들이 윤석열 후보 지지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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