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결과 전체 719,905표(50.21%) 득표로 본선없이 직행

[▲ 더불어민주당 제20대 대통령선거 후보 수락 연설 중인 이재명 후보]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를 뽑기 위한 서울 경선과 3차 슈퍼위크 결과가 발표되었다.

서울 지역 선거인단 수 14만 4481명, 투표자 수 8만 8893명, 투표율 61.53%이다.

서울지역 전국대의원 투표결과는 이재명 1,617표(53.99%), 이낙연 1,101표(36.76%), 박용진 152표(5.08%), 추미애 125표(4.17%)이며, 권리당원 투표결과는 이재명 44,100표(51.37%), 이낙연 31,220표(36.48%), 박용진 1,746표(2.03%), 추미애 8,687표(10.12%)이다. 서울 지역 유선전화 신청 선거인 투표결과는 이재명 20표(44.44%), 이낙연 24표(53.34%). 박용진 0표, 추미애 1표(2.22%)이다.

[▲ 서울지역 권리당원ㆍ대의원 등 투표 결과]

서울지역 최종집계 결과는 이재명 45,737표(51.45%), 이낙연 32,445표(36.50%), 박용진 1,898표(2.14%), 추미애 8,813표(9.91%)이다.

3차 슈퍼위크에는 재외국민과 국민 일반당원 선거인단 투표가 있었다.

재외국민 선거인단 수는 4,933명 중 4,323명이 투표하여 투표율 87.63%로, 각 후보의 득표율은 이재명 1,370표(31.69%), 이낙연 2,403표(55.59%), 박용진 9표(0.21%), 추미애 541표(12.51%)이다.

3차 국민일반당원는 선건인단 수 30만 5779명, 투표자 수 24만 8880명, 투표율 81.39%이다.

[▲ 3차 국민ㆍ일반당원 투표 결과]

3차 국민 일반당원 선거인단 투표 결과는 이재명 7만 4441표(28.30%), 이낙연 15만 5220표(62.37%), 박용진 2,784표(1.12%), 추미애 2만 0435표(8.21%)이다.

10일 발표된 최종 누적 선거인단 수 216만 9511명, 투표자 수 145만 99992명로 투표율 67.30%이다.

후보별 최종집계결과는 이재명 71만 9905표(50.29%), 이낙연 56만 0392표(39.14%), 박용진 2만 2261표(1.55%), 추미애 12만 9035표(9.01%)이다.

최종결과 이재명 후보가 전체 득표율 50.29%의 과반을 넘어서 본경선 없이 더불어민주당 제20대 대통령선거 후보로 선출되었다. 10개 지역 중 전남ㆍ광주를 제외한 9곳의 지역과 1ㆍ2차 국민일반당원 투표에서 50%를 넘는 득표율을 보였다. 이제부터 더불어민주당은 당원 및 지지자들을 원팀으로 대통령 선거를 승리를 이끈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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