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5자 경선일정 확정 - 권신일 "중앙당공관위에 충분히 소명돼"
이효상
03.08 13:36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가 4.10 22대 총선 포천.가평 5자 경선 일정을 확정하면서 12~13일 경선 여론조사를 실시하고 결과는 14일 발표한다.
최근 국민의힘 당내 경선 경쟁이 과열되는 가운데, 한 지역 매체 기자가 권신일 경선후보에 대해 의혹을 제기하였고 이에 선관위의 무혐의 결정에도 반발해 급기야 직접 검찰에 고발하기까지 한 것으로 알려진다.
권신일 경선 후보는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와 선관위에 충분히 소명하고 무혐의 결정과 당의 경선 확정에 따라 지지자와 유권자의 현명한 선택으로 반드시 승리해서 보답하겠다는 입장이다.
또한 8일 오전 10시 4명의 경선후보들이 공동으로 기자회견을 예정하였으나 2명의 예비후보는 불참하였다.
이에 국민의힘 핵심 관계자들에 따르면 "지역 매체 한 기자의 의혹제기를 가지고 적전분열로 사태가 악화되어서는 안되고 당과 선관위의 결정을 수용하고 아름다운 경선을 통해 승리의 길로 나아가야 한다"고 한 목소리로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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