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예측 ③) 투표 의향 층 분석
4.10 총선을 앞두고 국민의힘 김용태 후보 45.4%, 더불어민주당 박윤국 후보 43.2%로 박빙 경합을 하고 있는 가운데 여론조사에서 22대 국회의원 선거 투표 의향 층을 분석하여 민심의 향배를 살펴보고 총선을 예측한다.
이번 여론조사에 나타난 투표 의향 층은 (가능하면 투표 25.8%+반드시 투표 56.3%) 총 82.1%로 높은 투표 의향을 나타낸다.
포천1선거구 76.1%, 포천2선거구 82.8%, 가평군 88.1%로 가평군이 평균 투표 예정률보다 현저히 높은 비율을 보인다.
국민의힘 지지층에서 투표 예정은 87.2%, 더불어민주당 85.2%로 국민의힘 지지층의 투표 의향이 2% 높다
김용태 후보 지지층에서 투표 예정은 86.7%, 박윤국 후보 지지층에서 투표 예정은 85.2%로 나타나 가상대결 결과와 비슷한 양상을 보여 두 지지층의 결집도가 높은 것으로 보인다.
전통적인 보수 지역에서 박윤국 후보가 선전하고 있고 김용태 후보가 국민의힘 정당 지지층 내 이탈한 10.2%를 어떻게 결집하느냐에 따라 박빙의 경쟁 속에서 우위에 설 수 있을지 주목되는 지점이다.
위 여론조사는 19~20일 리얼미터가 포천뉴스 의뢰로 1001명 대상으로 유선10, 무선90 ARS 방식으로 그 밖에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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