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배 전 군의원, 26일자 NGN신문기사 관련 강한 유감 표명 및 정정보도 요구
남영삼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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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27 10:11
신현배 전군의원이 26일자 NGN신문기사 “거짓말 쇼 쇼 쇼!”...이정도면 “對 郡民 사기!”(http://www.ngnnews.net/news/view.php?no=9404) 에 대해 강한 유감을 표명하며 정정보도를 요구한다고 밝혔다.
신 전의원은 현재 광역화장장 건립 반대대책위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반대대책위분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신 전의원이 2017년 춘천시와 화장장 공동이용에 대한 논의에 대해 26일 NGN뉴스에 실린 기사가 사실을 왜곡하고 자기주장적 기사만 싣고 있다고 강한 불만을 표시하고 정정보도를 요구하고 있다.
[▲ 신현배 전의원이 제시하는 광역화장장의 대안]
신 전의원은 다음주 중 군청 기자실에서 화장장 및 NGN 보도관련 기자회견을 예정한다고 밝히며, 반대대책위관계자 및 주민여러분께서도 흔들림 없이 내 고향 가평군을 사랑하시는 마음으로 함께 하시길 부탁드린다는 당부를 남겼다.
또한 NGN뉴스는 기사를 통해 일방적인 자기주장을 보도하는 것은 사실을 왜곡하여 군민의 알권리를 방해함으로, 이를 바로잡아 군민들이 올바른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시정보도 해주길 바란다며, 본인이 군민들에게 밝힌 내용은 거짓이 아님을 강하게 주장하고 있다.
현재 광역화장장 설치에 대해 반대대책위는 여러 대응 방법을 강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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