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마선언] 정주석 도의원 후보 (무소속)
복지에 강한! 행복 설계사 정주석!
안녕하십니까. 존경하는 가평군민 여러분! 이번 제8회 지방선거(6월1일)에 도의원 후보로 출마를 결심한 정주석입니다. 저는 1967년생으로 북면에서 태어나, 현재 가평읍에 거주합니다.
저는 45세,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선거 때 정병국 전의원에게 도전하며 정치경력을 쌓았습니다. 바위(정병국)에 계란(정주석) 치는 격이었고 결국 부족한 점이 많아 예비후보로 마감하고 말았습니다. 하지만 소중한 정치 경험을 쌓았습니다.
“정치는 생물이라는데, 계란처럼 해야(인간에게 영양분, 국민에게 행복감을 제공)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저에겐 유명한 정치인이 아닌 훌륭한 정치인이 되겠다는 소중한 꿈이 있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해 열심히 노력해왔습니다.
2014년 제6회 지방선거에 도의원(무소속)으로 출마하였습니다.
막노동으로 피땀 흘리며 선거자금을 모았습니다. 그리고 후보 등록을 하고, 끝까지 완주하였습니다.
결과는 도의원 후보자 5명 중 꼴등을 하였습니다. 유권자들의 심판을 겸허하게 받아들였습니다. 꼴등을 해봤으니, 언젠가 일등을 해보려는 야망이 용솟음쳤으니까요!
도의원 출마 목적
도의원에 당선되어 경기도, 대도시 예산 편중을 막고, 우리 가평군에 많은 예산을 확보하겠습니다.
경기도 31개 시 ·군 중 최대 예산을 확보하여, 가평군민의 행복 체감도를 최상위권(3위 내)에 올려놓겠습니다.
목적 달성을 위한 3대 공약
첫째, 기본소득(년120만원)을 통한 가평군민의 행복권 향상입니다!
둘째, 가평의료원(공공종합병원) 개원을 통한 가평군민의 건강권 증진입니다!
셋째, 일자리대학 설립을 통한 군민의 경제력 향상(양질의 일자리 창출)입니다!
기본소득을 통한 가평군민 행복권 향상
기본소득은 가평군민이 1년에 120만 원씩 받는 것입니다. 월 10만 원씩(지역화폐로) 12개월 받습니다.
가평군에 거주하는(주민세 성실 납부자와 가족) 가평군민을 대상으로 지급합니다. 재산상황, 소득 등을 따지지 않습니다.
년 120만 원(월 10만원) 기본소득으로 가평군민은 소확행(작지만 확실한 해복)을 누릴 수 있을 것입니다.
마트에서 한달치 생필품(쌀, 라면 등)을 살 수도 있고 외식을 좋아하는 군민들은 소문난 맛집에서 맛있는 음식을 먹거나 카페에서 달콤한 커피를 마시며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이 기본소득으로 우리 가평군민들은 소확행을 누리고, 우리 소상공인들과 자영업자들의 지역경제도 활성화될 수 있습니다.
기본소득을 위한 예산확보 방안으로 가평군민은 약 62,000여 명입니다. 월 10만 원씩이면 62억 원이 필요하고, 1년이면 744억 원 정도가 필요합니다.
경기도 1년 예산은 약 33조 원으로 경기도 의원 수는 141명이니까 도의원 1인당 대략 2300억 원의 예산을 심의 ·편성할 수 있습니다.
저 정주석이 도의원에 당선되면 우리 가평군민의 기본소득 예산(1년에 744억 원)을 충분히 확보할 수 있습니다. 존경하는 가평군민 여러분! 도의원 후보 정주석에게 지지와 성원 부탁드립니다!
가평의료원 개원을 통한 가평군민의 건강권 증진
건강권은 생명과 건강을 지키는 인간의 기본 권리입니다. 대한민국은 국민의 건강을 보장할 의무가 있고 지방정부는 주민의 건강권을 보장해야 합니다. 그런데 우리 가평군에는 제대로 된 종합병원 하나도 없습니다. 멀리 떨어진 병원 가다가 골든타임을 놓쳐 사망하는 가평군민도 종종 있습니다. 참으로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저 정주석이 도의원이 되면, 중앙정부(대통령)와 지방정부(경기도지사)에 건의하여 가평의료원(공공종합병원)을 기필코 개원토록 하겠습니다. 가평군과 협력하여 우리 가평군민들이 춘천이나 서울에 있는 종합병원에 가지 않고도 건강(병원진료)권을 마음껏 누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예산 확보 방안은 입원실 500병상을 갖춘 가평의료원(공공종합병원)을 건립하려면, 1200억 원 이상 소요된다고 합니다. 어떻게 마련할까요? 저 정 주석은 할 수 있습니다. 당장 안해도 될 토목공사 -수동터널(450억 원), 수원산터널(400억 원) 등- 3개만 몇 년 뒤로 연기하면 됩니다. 그러면 3년 내라도 가평의료원 충분히 건립하고, 개원할 수 있습니다. 우리 가평군민들이 저를 도의원으로 당선시켜 주시면, 현실적으로 꼭 필요한 가평의료원 예산을 확보하겠습니다!
가평의료원 개원에 맞추어 가평군민 무상의료를 시범실시 추진하겠습니다.
무상의료라고 해서 공짜는 아니며, 건강보험료를 성실히 납부하는 군민과 가족을 대상으로 합니다. 사실 우리는 건강보험료와 민영의료비를 2중으로 내야만 의료 혜택을 제대로 볼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건강보험제도는 미국에 비해 낫다고 할 수 있지만, 무상의료 선진국(스웨덴, 영국, 캐나다 등)에 비하면 한참 뒤지는 편입니다.
예로 캐나다는 1950년 대 서스캐처원 주에서 주민들부터 무상의료를 실시하여 1960년대 전 국민을 대상으로 무상의료를 확대 실시하게 되었습니다. 안타깝게도 한국은 2022년임에도 불구하고 전국민 무상의료를 하지 않고 있습니다.
저 정주석이 도의원이 되면 새로운 경기도지사에게 무상의료를 촉구할 것입니다. 경기도민 모두를 추진할 것이나, 예산이 부족하면 우선 가평군민 부터라도 무상의료를 시범실시 할 것을 강력히 건의하겠습니다!
가평군민 무상의료 예산 확보 방안입니다. 앞서 경기도의원 1인 확보 가능 예산(2300억 원) 이라고 했습니다. 기본소득 예산(약 750억 원)을 뺀 1550억 중 1000억 원의 예산을 확보해 보겠습니다.
일자리 대학 설립을 통한 가평군민 경제력(양질의 일자리 창출) 향상
새로운 시대, 제4차 산업시대가 열리고 있습니다. 이에 따른 새로운 일자리 교육이 필요하고,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일자리 대학을 설립해야 하고, 우수한 중소기업 유치가 필요합니다. 가평군과 협력하겠습니다!
또한 일자리를 원하는 모든 가평군민을 대상으로 무상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국민의 4대 의무 가운데 중요한 교육의무가 있고, 교육세를 납부합니다. 그러면 국가는 국민에게 무상교육을 해줘야 옳다고 생각합니다. 안타깝게도 우리나라는 고등학교까지만 무상교육인데, 머지않아 대학까지 무상교육을 실시해야 합니다!
일자리 대학, 무상교육예산 확보는 교육부장관과 경기도교육감에게 강력히 건의하여 예산을 확보하겠습니다!
저 정 주석, 도의원이 되면 우수한 중소기업들을 유치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래서 양질의 일자리를 많이 창출하겠습니다. 월급 300만 원 이상 주는 기업들을 유치하겠습니다. 월급 300만 원이 안 되는 가평군민 근로자 여러분! 월급 300만 원은 되어야 4대 보험료 떼고, 대출 원리금 갚고, 기초생활비 제하고, 좀 여유 있는 행복한 생활을 할 수 있지 않을까요?
기간제 근로자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비정규직(기간제) 근로자를 정규직으로 전환시켜야 합니다. 그리고 처우를 개선해야 합니다. 하루 5~8 시간 기간제 근로자들의 점심 식사를 무상 급식하도록 하고, 또한 명절 상여금도 추진하겠습니다!
존경하는 가평군민 여러분!
저 정 주석, 도의원에 당선되면 사익을 버리고 정치 활동(도의정 활동)을 하겠습니다. 오로지 가평군민과 경기도민들의 ‘공익’을 위해 최선을 다해 의정활동을 하겠습니다.
복지에 강한! 행복설계사 정 주석 도의원 후보에게 많은 지지와 성원 부탁드립니다. 가평군민이 뽑은 정주석, 군민에게 행복을 주는 도의원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