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임광현 부위원장(국민의힘, 가평)은 지난11일 문화체육관광국의 경기아트센터 업무보고에서 경기아트센터 북부지원본부 개소를 제안하고 마련을 촉구했다. 

이에 대해 임광현부위원장은 “수원에 거점을 두고 있는 경기아트센터 프로그램들의 대공연,  소공연, 기획전시들이 북부권 도민들에게는 지리적으로 불편하여 함께 동등하고 공정하게 누려야 할 센터에서 제공하는 문화힐링타임을 북부지역 도민들은 누리지 못하고 있어서 가슴 아프며, 우선 가용할수 있는 예산 범위내에서라도 문화사업본부내에 북부지원팀을 신설 수립을 하여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끝으로 임광현 부위원장은 “1,350만 경기도민중 북부는 11개 시 군 400만정도 인구분포를 나타내고 있으니, 출범 30년을 맞은 경기아트센터는 북부지역에 문화의빛을 골고루 비추어야하며 소요예산이 필요하다면 존경하는 동료의원 위원님과 함께 적극적으로 책임역량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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